배너

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2.1℃
  • 구름많음강릉 9.4℃
  • 서울 3.7℃
  • 인천 4.9℃
  • 흐림수원 5.0℃
  • 흐림청주 5.9℃
  • 흐림대전 5.2℃
  • 흐림대구 3.2℃
  • 구름많음전주 9.0℃
  • 맑음울산 8.4℃
  • 구름많음광주 6.7℃
  • 맑음부산 11.0℃
  • 구름많음여수 7.7℃
  • 구름많음제주 15.8℃
  • 흐림천안 5.4℃
  • 흐림경주시 3.0℃
  • 구름조금거제 7.9℃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뛰뛰' 운전 연습 삼매경에 빠진 '삼둥이들'


▲ 3인3색 삼둥이들의 운전 스타일 (사진=KBS2 방송화면캡쳐)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미니카를 운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삼둥이에게 미니카를 운전할 기회를 줬다.

평소 각자의 개성이 뚜렷했던 삼둥이들은 운전하는 방법에서도 서로 차이를 보였다.

삼둥이 중 장남인 대한이는 거침없이 전진하며 민국이의 차와 부딪히거나 벽에 부딪혀 아빠 송일국이 미니카 수리에 나서기도 했다.

그러나 둘째 민국이는 장애물을 척척 피하며 능숙한 운전 솜씨를 보이는가 하면 VJ와 부딪히려고 하자 "비키세요" "다들 미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둥이 중 가장 자동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 막내 만세는 다양한 자동차에 관심을 가지며 자유분방한 모습을 드러냈다.

운전하던 중 갑자기 비둘기에 관심을 가지기도 하는 등 호기심 충만한 모습이었다. 


김희연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오픈AI, 구글의 AI 기업 인수합병 총괄 스카웃… AI 패권 경쟁 심화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15일(현지시간) 구글에서 AI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관련 기업 인수합병(M&A) 총괄이었던 제임스 매니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매니카는 구글에서 수석 부사장 직책을 맡으며 AI 관련 전략적 투자와 M&A를 지휘했으며, 구글의 AI 윤리 위원회 공동 설립 및 공동 이사로서 AI 기술의 윤리적 사용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오픈AI는 매니카를 새로운 ‘글로벌 임팩트 팀’의 총괄로 임명했다. 이 팀은 AI 기술이 인류 사회에 가장 중요하고 유익하게 활용될 방안을 모색하고, 책임감 있는 AI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정책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업계는 이번 영입이 오픈AI의 두 가지 주요 전략적 목표를 시사한다고 진단한다. 첫째, 매니카의 광범위한 M&A 경험을 바탕으로 오픈AI가 향후 AI 관련 유망 기업 인수나 전략적 투자를 통해 기술적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본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대규모 투자를 등에 업은 오픈AI의 공격적인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둘째, AI 기술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