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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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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국토교통부]고속도로 위 동물찻길사고 AI가 예방한다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봄철 급증하는 동물찻길사고, 이젠 AI로 운전자의 안전도 지키고, 자연생태계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AI에 기반해 작동하는 고속도로 생태통로 모니터링 시스템을 카드뉴스를 통해 알아보세요!

 

◆ 봄철에 유독 동물찻길사고 급증한다?!

 

1년 중 5~6월에 발생하는 동물찻길사고는 45% 가량

봄철(5-6월)은 먹이 활동 및 새끼 양육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시기

 

◆ 동물찻길사고 예방하는 AI 고속도로 생태통로 모니터링 시스템!

 

생태통로를 통해 이동하는 야생동물의 동선을 실시간으로 기록·분석해 생태계 보호 및 운전자 안전 확보!

 

※ 생태통로란?

도로·철도 건설로 단절된 생태계를 연결하는 통로 야생동물이 찻길을 건너지 않도록 방지

 

◆ AI 고속도로 생태통로 모니터링 시스템 얼마나 똑똑할까?

 

· LTE기반 무선통신 카메라

· 이미지 수집

· AI 학습 및 분류

 

무선통신 카메라 설치를 통해 영상 자료를 상시 전송 받아 AI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야생동물 빅데이터를 자동 분석

 

◆ 우리나라 고속도로 생태통로 140개 소 모두 적용 중!

 

전용 생태도로 55개 소 + 겸용 생태통로 85개 소

→ 인력과 시간 최소화

 

◆ 동물찻길사고는 110번으로 신고해주세요!

 

동물찻길사고의 다양한 예방 대책을 마련해 운전자의 안전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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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