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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동병삼련·화통간담회 4월부터 운영 재개

동병삼련 4월 20일 오후 3시 / 화통간담회 4월 30일 오후 4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주시는 제22대 총선으로 2월부터 운영이 중단됐던 관덕정 현장민원실‘동병삼련’과 찾아가는 2040‘화통간담회’의 문을 열고 4월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현장민원실‘동병삼련’은 시민들의 사소한 불편 사항, 생활 고충에서부터 정책 제안에 이르기까지 제주시장에게 직접 상담받는 방식으로, 4월 20일 오후 3시에 제주목 관아 우련당에서 열린다.

 

현장민원실 운영 일정은 제주시 누리집 첫 화면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40대 청년들의 고민이나 궁금한 사항을 시장과 격의 없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2040‘화통간담회’는 오는 4월 30일 오후 4시에 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협회를 방문해 진행한다.

 

한편, 제주시는 그동안 지역 민원, 시정 미래 제언, 공익적 건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 196건을 접수했다.

 

동병삼련은 총 13회 열어 108건의 시민의견을 수렴했고, 화통간담회는 총 12회에 걸쳐 88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강오균 자치행정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하면서, “시민들의 고충은 해결하고, 제안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동병삼련과 화통간담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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