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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도교육청, “아름다운 하모니로 세상과 소통하는 첫 무대에 초대합니다”

전국 최초 공공분야 장애인오케스트라 핫빛(HeartBeat) 25일 창단 연주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25일 오후 7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핫빛(HeartBeat) 오케스트라’의 창단연주회‘ 첫 울림, 가슴에 들어온 하모니’를 개최한다.

 

핫빛(HeartBeat) 오케스트라는 공공분야 장애인오케스트라 중 교육감이 직접 고용하고 교육청이 직접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오케스트라로서, 음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소통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올해 1월에 창단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식전 행사로 핫빛 점등식을 시작으로 ▲ 거위의 꿈 ▲Summer (From “Kikujiro”) ▲The Sound Of Music Medley ▲시작 ▲아름다운 강산 ▲ 붉은 노을을 선보인다.

 

창단 연주회는 보컬 강효민(함덕고 2학년)및 김승리(서귀포온성학교 1학년)와 어머니 박은혜 모녀(母女)의 중창, JIBS 아나운서 이정민의 사회로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장 입장은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무료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꿈과 열정으로 어려움을 이겨내어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세상과 소통하는 첫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한다”라며“장애와 편견을 넘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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