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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Rapoo, 입문형 게이밍 마우스 V200 출시

국내 PC주변기기의 선두업체인 (주)로이체(대표이사 문창호, www.royche.co.kr)는 독일의 무선기기전문 브랜드 RAPOO의 게이밍 전문 브랜드 ‘VPRO 시리즈 V200’를 11월 중순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VPRO 시리즈 중 V200은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돼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하고, 장시간 게임을 즐길 때에도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마우스 디자인과 더불어 상단에 새겨진 모자이크 패턴 무늬는 5년 연속 IF디자인상을 수상한 RAPOO만의 세련된 디자인 감성을 드러내고 있다. 

디자인적인 완성도뿐 아니라 게이밍 마우스로서의 성능 역시 충실하다. DPI는 500부터 3000까지 7개의 모드 중 3개를 사용자가 게임 및 사용 환경에 맞게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측면에 배치된 두 개의 프로그램 키를 활용하면 최대 5개의 키를 사용자 입맛대로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온보드 메모리가 내장돼 있어, 사용자가 VPRO 전용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미리 설정한 값을 프로그램 세팅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모드전환 버튼을 눌러 원하는 환경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게임에 특화된 RAPOO의 광학 엔진을 탑재해 6400FPS의 화상 처리 속도와, 60IPS의 추적 속도, 그리고 초당 1000회의 USB 폴링속도로 언제 어디서나 정확한 조작을 보장한다. 

(주)로이체 관계자는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RAPOO사의 게이밍 마우스 라인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V200은 이번에 출시하는 게이밍 마우스 라인의 보급형 제품인 만큼 처음 게이밍 마우스에 입문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VPRO V200의 공식 가격은 36,000원이며, 11월 중순부터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 사항은 (주)로이체의 홈페이지(
www.rapo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현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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