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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농림축산식품부, 2070년에는 대한민국에 사과가 없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2070년에는 대한민국에 사과가 없을 수 있다고?!

 

기후 변화에 따라 사과 재배지가 변동이 되어서, 우리나라에서 사과 재배할 수 있는 지역이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사과 안심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사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조성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기후 변화에 따른 사과 재배지 변동

 

Ⅴ 사과는 주요 과수작물 중 하나로, 비교적 서늘한 기온에서 품질과 생육이 양호한 호냉성(好冷性) 작물

Ⅴ 기후 변화에 따른 온난화로 우리나라에서 사과의 재배 적지와 가능지가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

 

기후변화에 대응 사과 안심 프로젝트 진행

 

·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Ⅴ 노동력 절감으로 인구고령화에 대응

Ⅴ 과수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으로 고품질의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

'예시' 뉴질랜드 사과 미래형 과원

'원리' 수관을 평면형으로 하여 열간 거리를 1.5m~2m로 좁히고 수폭을 40~50cm로 유지

→ 모든 사과가 햇빛 노출로 품질향상 및 전정, 적과, 수확 등 작업용이

 

기후변화 대응 과일 품종 개발

 

· 고온에도 착색이 우수하거나 착색이 필요 없는 품종 육성

Ⅴ 아리수(착색 우수), 황옥(황색 과피) 등

 

개화기 저온피해 대응을 통한 선제적 과원 생육 관리

 

· 냉해방지시설 종류 및 원리

Ⅴ 미세살수장치, 미세살수 후 꽃눈

→ 스프링클러로 물을 나무에 뿌려 물이 얼음으로 변할 때 나오는 잠열을 이용

Ⅴ 방상팬

→열풍기로 더워진 공기를 방상팬을 이용하여 다시 아래로 불어내림

 

기후변화와 이상기상 대응!

미래 소비자도 우리 사과를 즐길 수 있도록 사과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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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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