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2.1℃
  • 구름많음강릉 9.4℃
  • 서울 3.7℃
  • 인천 4.9℃
  • 흐림수원 5.0℃
  • 흐림청주 5.9℃
  • 흐림대전 5.2℃
  • 흐림대구 3.2℃
  • 구름많음전주 9.0℃
  • 맑음울산 8.4℃
  • 구름많음광주 6.7℃
  • 맑음부산 11.0℃
  • 구름많음여수 7.7℃
  • 구름많음제주 15.8℃
  • 흐림천안 5.4℃
  • 흐림경주시 3.0℃
  • 구름조금거제 7.9℃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김우빈과 100% 리얼스토리 펼친다”알바천국, 새 광고 13일 공개

 각종 CF, 영화를 통해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 김우빈과 알바천국이 준비한 리얼 서프라이즈 프로젝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우빈은 지난 11월 3일 서울 성동구의 한 오피스에서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과 준비 중인 극비 프로젝트의 촬영을 마쳤다. 

김우빈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알바천국 하반기 TV광고를 위해 기획됐으며, 이날 촬영한 스틸컷 일부가 10일 언론에 공개됐다. 

사진 속 김우빈은 말쑥한 차림으로 책상에 앉아 손을 턱에 괸 채 무엇인가를 주의 깊게 응시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피스 공간으로 보이는 뒷 배경과 고민에 빠진 듯한 표정, 누군가와 대화하고 있는 또 다른 김우빈의 모습 외에는 아무것도 드러나는 것이 없어 어디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장면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넥타이와 하얀 와이셔츠 차림의 깔끔한 정장 패션을 통해 그 동안 브라운관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 또 다른 팔색조같은 매력을 덤으로 선사한다. 

지난 2014년 상반기 “당신 자리 하나 없겠습니까?”라는 멘트와 함께 알바천국의 새 모델로 전격 발탁된 김우빈은 아르바이트포털 광고계에 신선한 주목도를 불러일으켰다는 평을 받으며 후속 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 바 있다. 

알바천국 측은 “지난 상반기 알바천국 모델로 맹활약한 김우빈과의 2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며 “단순히 보고 끝나는 광고에서 탈피해 100% 리얼한 이야기와 시청자의 생생한 후속 액션이 뒤따르는 프로젝트가 될 예정이므로 기대해도 좋다”고 귀띔했다. 

과연 김우빈의 머리 속에 들어있는 생각은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리얼 프로젝트가 펼쳐질 예정인지는 11월 13일 알바천국 새 TV광고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이형남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오픈AI, 구글의 AI 기업 인수합병 총괄 스카웃… AI 패권 경쟁 심화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15일(현지시간) 구글에서 AI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관련 기업 인수합병(M&A) 총괄이었던 제임스 매니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매니카는 구글에서 수석 부사장 직책을 맡으며 AI 관련 전략적 투자와 M&A를 지휘했으며, 구글의 AI 윤리 위원회 공동 설립 및 공동 이사로서 AI 기술의 윤리적 사용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오픈AI는 매니카를 새로운 ‘글로벌 임팩트 팀’의 총괄로 임명했다. 이 팀은 AI 기술이 인류 사회에 가장 중요하고 유익하게 활용될 방안을 모색하고, 책임감 있는 AI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정책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업계는 이번 영입이 오픈AI의 두 가지 주요 전략적 목표를 시사한다고 진단한다. 첫째, 매니카의 광범위한 M&A 경험을 바탕으로 오픈AI가 향후 AI 관련 유망 기업 인수나 전략적 투자를 통해 기술적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본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대규모 투자를 등에 업은 오픈AI의 공격적인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둘째, AI 기술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