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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예비역소장 "남침땅굴위기해소를 위한 구국기도회" 참석

"남침땅굴위기해소를 위한 구국기도회"에서 땅굴의혹을 제기하는 한성주 예비역 소장




8일 오후 2시 서울역앞에서 남침땅굴위기해소를 위한 구국기도회가 열렸다.
 
한성주 (땅굴안보연합회 대표) 예비역 소장의 북한땅굴 발언이 이슈가되어 국방부가 한 장군을 고소하며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8일 오후 서울역앞에서  "남침땅굴위기해소를 위한 구국기도회" 가 열렸다
 
이날 집회는 오후2시부터 서울역 앞에서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모여 진행 됐으며 이어 용산 국방부 전쟁기념관 앞까지 플랜카드를 든 참석자들의 시가행렬로 이어졌다. 국방부 전쟁기념관 앞에서 한성주 땅굴안보연합회 대표의 연설후 집회는 마무리 되었으며 집회장소 주변에 배치된 경찰과는 마찰 없이 6시경에 자진 해산 했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7일 땅굴과 관련해 현장을 공개적으로 검증하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전하며 공개검증을 하는 현장을 직접 국민에게 보여주고 남침땅굴을 주장하는 단체에 검증하기 위한 방안도 검토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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