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질병관리청,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바로 알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바로 알기

 

∨ A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침습적 감염으로 인해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질환

∨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치명률은 약 30~70%로 알려져 있음(미CDC)

∨ 고위험군(65세 이상, 당뇨환자 등)에서 고열, 발진, 저혈압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 진료 권고

∨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감염예방수칙 준수가 중요

 

ㆍ고위험군

- 65세이상 고령층

- 당뇨병 환자

- 최근 수술을 받아 상처가 있는 경우

- 노출되는 상처가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수두 등)

- 알코올 의존증 등

 

ㆍ의심 증상

- 고열 및 발진

- 저혈압

- 빠른 호흡 및 호흡 곤란

- 심한 근육통

- 상처부위 발적

- 부종 등

 

증상, 감염 경로 및 치료

 

· 임상 증상

- 초기에는 인후통 등 인플루엔자(독감)와 유사한 가벼운 증상

- 고열, 발진, 저혈압, 호흡곤란, 괴사성 근막염, 다발성 장기부전 등 중증으로 진행

 

· 감염 경로

- 점막 및 상처 부위 등을 통해 감염

- 기침·재채기를 할 때 확산되는 분비물(비말)로도 감염 가능

 

· 백신 및 치료

- 현재까지 개발된 예방백신은 없음

-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

* 고열, 발진, 저혈압, 심각한 근육통, 상처부위 발적, 부종 등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예방수칙

 

· 기침예절 실천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 상처부위를 깨끗이 소독하고 외부 노출 최소화

· 의심증상 발생 시에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 받기

* (의심증상) 고열, 발진, 저혈압, 심각한 근육통, 상처부위 발적, 부종 등

· 수두 및 인플루엔자 백신접종 권고

* 수두 및 인플루엔자 감염 시, A군 연쇄상구균의 감염 위험성 증가할 수 있음

 

※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은 국내에서는 법정감염병으로 분류하지는 않으나, △성홍열 합병증 환자 전수 역학조사 및 △급성 호흡기 환자 병원체 감시사업(실험실 병원체 표본감시, AriNet)을 통해 감시체계를 운영 중입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아나운서 출신 윤희정 대표, 여성기업주간 개막식 사회로 여성기업인 공감 이끌어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2025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이 지난 7월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5개 여성 경제단체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여성기업주간은 국내 여성기업인들의 위상 제고와 성공 사례를 조명하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의 지속 가능한 여성 리더십을 강조하는 행사이다. 매년 7월 진행되는 이 행사에 많은 여성 CEO들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참석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성미숙 여성벤처협회 회장 등 여성 경제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개막식 사회를 맡은 윤희정((주)와이에이 대표)은 오랜 방송 경력에서 비롯된 안정적인 진행력과 품격 있는 말솜씨로 현장을 이끌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개막식에서 윤대표는“아나운서로서 수많은 이야기를 전해왔던 제가, 이제는 여성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 자리에 선 것이 감회가 새롭습니다. 더 많은 여성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