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국제

대구시, 지하철 3개역서 가래떡 나눔 행사 실시

“농업인의 날가래떡데이”(11 11)를 맞아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부인회대구시지부(회장 서점복)가 주관하여 11 11일 오후 3시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동대구역, 중앙로역, 상인역 등 지하철 3개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누는 행사를 펼친다.

 

11 11일은농업인의 날이자가래떡데이이다. ‘빼빼로데이로 많이 알려져 있는 이날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한국부인회대구시지부회원들이 나섰다.

 

11 11일 오후 3시부터 동대구역, 중앙로역, 상인역 등 대구지하철 3개 역사에서 동시에 우리 쌀로 만든 3색 가래떡 도시락 5,000개 분량을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가래떡데이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홍보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행사 범위와 물량을 대폭 확대하여 행사장소를 3개 곳으로 늘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가래떡을 나누고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김형일 농산유통과장은서구화된 기념일보다는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데이를 기념하는 문화가 확산되어 우리 쌀로 만든 떡을 선물하면서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되새겨 볼 수 있는 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인회대구시지부는 민간 중심의 쌀 소비 촉진 운동본부인쌀과 함께하는 건강생활 대구지역본부의 추진위원단체로도 소속되어 보훈의 날 행사, 대구 컬러풀 세계인의 날 등 쌀 버거 시식 및 쌀 가공식품 전시 등 우리 쌀 소비 촉진 활동에 앞장선 바 있다.

김희연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교통·환경 현안 사업대상지 5곳 현장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0일 지역 현안 사업대상지를 연이어 방문해 현장 점검을 했다. 이 구청장은 이날 오후 3시부터 교통과 환경 분야에서 GTX 변전소, 환기구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 다섯 곳을 직접 둘러보며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첫 방문지는 GTX-B·C 노선 시설물인 환기구·변전소 및 수인분당선 단선 신설 사업 현장이다. GTX-C 노선 청량리 변전소 설치 예정 부지에서 이 구청장은 “변전소는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 설치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동대문구는 그간 국토교통부에 대체 부지 검토 요청과 수차례 협의를 통해 원안 설치에 대한 반대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해왔다. 이 구청장은 국토교통부와 협의할 때 수인분당선 사업도 최대한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적극적으로 논의하도록 지시했다. 구는 수인분당선 단선 신설의 정상화를 위해 자체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고, 경기도 남양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구민 숙원사업 실현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총력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