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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행복 사진공모전' 시상식 개최


▲ '2014 KB골든라이프 행복 사진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사진=KB국민은행 홈페이지 캡처) 

 KB국민은행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명동 KB국민은행 본점에서 '2014 KB골든라이프 행복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2014 KB골든라이프 행복 사진공모전'은 KB국민은행의 은퇴노후설계 브랜드인 'KB골든라이프' 출범 2주년을 기념해 KB국민은행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사진공모전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애숙 씨(작품명:아기손 엄마손)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5점 등 총 10점의 작품이 치열한 경합을 뚫고 선정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행복한 순간이 담긴 다양한 사진들을 보면서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순간적으로 스치는 소소한 일상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우리 가까이에 있는 것임을 느낄 수 있었다"며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은퇴노후설계 전문기관으로서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평생 동반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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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김민 기자 | 최근 발표된 한 국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인간이 만든 콘텐츠보다 AI가 생성한 콘텐츠를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AI가 점차 자기 강화(self-reinforcement) 구조 속에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창의성과 고용시장 전반에 심각한 파급 효과를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연구팀은 다양한 언어 모델과 생성형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인간이 작성한 글보다 AI가 만든 텍스트를 ‘더 정확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로 판단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러한 경향이 데이터 학습 과정에서 AI 자체 산출물이 계속 축적되면서 편향을 강화하는 악순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AI가 AI를 선호하는 구조가 고착화되면, 인간의 독창적인 사고와 창작물이 주변화될 수 있다”며 “이는 예술·저널리즘·교육 등 인간의 고유한 창의성이 핵심인 영역에서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기업이 AI에 의존해 콘텐츠를 대량 생산하는 추세가 가속화되면서 노동시장에도 불안 요소가 커지고 있다. 연구에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