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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시환경교육센터, 미래 친환경 바우처 역할 다 할 터

찾아가는 환경교육 수요조사와 환경교육강사 지원단 20명 구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 환경교육센터(산내면 외칠리 소재) 에서는 시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친환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교육 전문 강사 20명을 모집하여 3월 18일부터 3월 22일까지“강사역량강화 양성교육”에 들어갔다.

 

아울러 환경교육 촉진을 위해 경주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교육수요 조사도 진행한다. 이번에 배출되는 전문 강사진은 4월부터 자원순환, 탄소중립, 기후변화 등 환경교육을 신청한 각 기관단체, 기업체, 학교 등에 무료로 찾아가는 교육을 담당한다.

 

교육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4월 1일부터 지원신청서를 작성, 경주시 환경교육센터 팩스나 우편,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초,중,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기업체, 민간단체, 주민자치센터, 지역주민, 복지시설 등 모두 가능하다.

 

교육은 원하는 환경 분야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기후변화, 탄소중립, 자원순환, 수질, 대기, 생태, 자연환경분야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미래세대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교구·교재, 환경놀이, 환경기초시설(상수도정수장, 하수종말처리장, 종합자원회수센터 등) 견학과 체험을 통해 교육성과를 높임과 동시에 학생들의 생태감수성 함양과 지속가능한 지구생태계를 위한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환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우리 시도 오는 4월에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선포함과 동시에 다양한 생활 속 실천과제를 제시하고 있는 만큼 국가 정책에도 부응하는 환경교육에 지역사회의 학생, 시민 등이 환경지식을 얻고 환경에 대한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양질의 환경교육을 제공하겠다며, 환경교육이 필요한 기관단체, 학교, 기업체 등에서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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