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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라인 개발자 토론회 '라인 디벨로퍼 데이 2014' 개최


▲ '라인 디벨로퍼 데이 2014'가 개최된다. (사진=네이버 제공)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메신저 라인의 개발자들은 어떻게 일할까? 전세계 230여개 국가에서 차질없이 서비스하기 위해 개발자들은 어떤 식으로 움직일까?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은 그 동안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으로 자리잡기까지의 개발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토론하는 개발자 컨퍼런스인 '라인 디벨로퍼 데이 2014(LINE DEVELOPER DAY 2014, http://linedevday.linecorp.com/kr/2014/)'를 오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라인 디벨로퍼 데이 2014'는 라인 개발자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받을 수 있는 최초의 라인 개발자 컨퍼런스다.

특히 지난 9월 '데뷰 2014'에서의 라인 세션 영상이 전체 세션 중 조회수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이 쏠린 바 있어 많은 이들의 주목이 예상된다.
 
컨퍼런스는 라인주식회사 박의빈 CTO가 라인의 현황과 글로벌 개발 조직 문화, 환경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석찬 개발실장의 라인 글로벌 서비스 중 발생했던 다양한 이슈들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 장호진 개발자의 모바일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 통신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생생한 사례가 공유될 예정이다.
 
오후에는 메신저와 플랫폼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 사례와 구축법이 공유되는 'Track 1. MESSENGER &PLATFORM'과 라인 게임의 프로그래밍, 서버 구축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TRACK 2. LINE GAME'이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는 연사와 참여자들의 자유로운 토론이 이루어지는 BoF(Birds of Feather) 세션이 마련돼 더욱 깊이 있는 지식 공유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라인 주식회사 박의빈 CTO는 "라인이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개발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가장 큰 거름이 돼주었기 때문"이라며 "'라인 디벨로퍼 데이 2014'에서 그동안 실제로 부딪히며 배울 수 있었던 노하우를 나누고 토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홈페이지의 참가신청 페이지(http://me2.do/Gu8UN0SH )에서 오는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인원 초과시에는 추첨을 통해 참석 여부가 결정된다.


조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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