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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북도 농촌개발 전문가들,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 캠페인 펼쳐

21일 경북도 농촌개발 정책담당 워크숍에서 홍보 퍼포먼스 펼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1일 소노벨 경주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농촌개발 정책담당 워크숍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북도 농축산 유통국 및 농촌활력과 직원, 도내 22개 시·군 농촌개발 담당자, 농어촌공사 경북본부 담당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전 APEC 경주유치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홍보 손피켓 들고 구호를 외치며 유치 결의를 다졌다.

 

또 친절, 청결, 신용, 안전 등 관광선진화 4대 실천과제를 홍보하며 바가지요금과 호객행위 없는 친절하고 깨끗한 손님맞이 분위기도 확산시켰다.

 

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APEC 정상회의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도내 유치 분위기 조성이 계속돼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에 힘써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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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탄소중립 노력 가속화: 녹색금융 확대와 정부 정책의 영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기업들의 탄소중립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글로벌 탄소 감축 목표와 더불어 녹색금융의 확대, 그리고 정부의 강력한 정책적 지원이 맞물린 결과이다. 세계 각국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탄소 배출 감축에 대한 압력이 커짐에 따라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투자, 친환경 기술 도입,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프로세스 개선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특히 녹색금융의 확대는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녹색채권, 지속가능연계대출(SLL) 등 녹색금융 상품을 통해 기업들은 저렴한 자금을 조달하여 친환경 사업에 투자할 수 있다. 이러한 금융 지원은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속도를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 또한 기업들의 탄소중립 노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탄소세 도입, 탄소배출권 거래제 강화, 친환경 기술 개발 지원 등 다양한 정책들이 기업들의 탄소 감축을 유도한다.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는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략 수립과 이행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