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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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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교사·학생·학부모 함께 만들어가는 ‘함께학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학생, 교원, 학부모가 서로의 생각과 정보를 나누는 디지털 소통 플랫폼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교육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교육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해 보고 싶은 분들 주목해주세요. 오늘은 ‘함께학교’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함께학교’ 주요 서비스

 

교원, 학생, 학부모 교육에 참여하는 3주체가 양방향 상시 소통을 통해 교육의 품질을 높이고 정책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정책제안, 교원연구실, 함께톡톡, 함께행복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서비스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소통 활성화를 위한 신규 서비스

 

함께학교는 개통(’23.11.) 이래, 50만여 명이 방문하고, 500여 건의 교육정책이 제안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이에 교원뿐만 아니라 학부모, 학생에게 도움 되는 상담·소통 기능을 신설했습니다.

 

· 정책제안 : 정책제안, 정책토론, 정책답변, 함께차담회

· 교원연구실 : 자료나눔, 지혜나눔

· 함께톡톡 : 답·답해·요, 전문가상담, 정보나눔

· 함께행복 : 행복한 함께학교, 자유게시판, 커뮤니티

· 공지사항 : 정책알림, 이벤트, 공지사항, 서비스Q&A

 

◆ 주요 신설 서비스

 

① 답·답해·요

담임선생님에게 쉽게 물어보지 못했던 질문을 함께학교에 가입한 1만 명의 선생님을 통해 답을 구할 수 있는 공간

 

*접속경로 | 누리집→함께톡톡→답·답해·요

 

② 전문가 상담

자녀교육, 법률, 마음건강 등 분야별 전문가에게 무료로 비공개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공간

 

*접속경로 | 누리집→함께톡톡→전문가 상담

 

③ 행복한 함께학교

학교에서의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는 우리학교 자랑 공간

 

*접속경로 | 누리집→함께행복 →행복한 함께학교

 

◆ 함께학교에 회원가입하고 선물 받아가세요!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기념, 함께학교의 새로운 가족이 되어 축하해주세요!

 

- 참여방법: 회원가입→참가신청

- 경품: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 3000원

- 기간: 2024.03.11.(월) ~03.22.(금)

 

'이벤트 참여하기

 

같이해서 더 행복한 ‘함께학교’

우리 다 함께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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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