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5 (수)

  • 흐림동두천 11.0℃
  • 흐림강릉 15.7℃
  • 서울 12.3℃
  • 인천 11.7℃
  • 수원 12.1℃
  • 구름많음청주 21.6℃
  • 구름많음대전 22.3℃
  • 맑음대구 26.1℃
  • 구름조금전주 20.7℃
  • 맑음울산 25.3℃
  • 구름많음광주 21.1℃
  • 맑음부산 22.7℃
  • 맑음여수 23.8℃
  • 맑음제주 22.1℃
  • 구름많음천안 18.0℃
  • 구름많음경주시 28.1℃
  • 맑음거제 22.5℃
기상청 제공

울산

박천동 북구청장, 경주 외동 지역 기업체에 서한문

“북울산역 KTX–이음 정차역 유치에 협조해 달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북구가 북울산역 KTX-이음 정차역 유치에 힘을 보태달라며 북구 인근 경주 외동 기업체에 박천동 북구청장 이름으로 서한문을 발송했다.

 

박 구청장은 서한문에서 "북울산역 KTX-이음 정차는 지역간 접근성 향상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임직원 삶의 질 향상으로 활발한 기업 활동의 기반이 되고, 보다 튼튼한 산업경제 동맹권 형성에 촉매가 될 것"이라며 "유구한 역사를 함께한 공동 생활권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북울산역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위해 협조와 응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북구는 해당 서한문을 경주 외동지역의 외동공단연합회 등 21개 기업협의체 단체에 우편으로 발송했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와 경주 외동지역은 역사적, 지리적, 경제적 공동 생활권으로 북울산역 KTX-이음 정차역 유치가 외동 지역 기업체의 발전과 임직원 교통복지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상당한 이점이 있을 것으로 보고 협조 서한문을 보내게 됐다"고 설명하며 "북울산역 KTX-이음 정차는 울산 북구만의 염원이 아니라 해오름 동맹 지역 기업과 상생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구는 이번 서한문 발송을 시작으로 인근 수혜지역 기업 등을 방문해 북울산역 KTX-이음 정차역 유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창원특례시, 지속가능발전 함께 할 시민대학 1기 수료식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제1기 창원시 지속 가능한 발전 시민대학 수료식’을 지난 14일 오후 17시 창원복합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학은)가 주관한 2024년 ‘지속가능발전 시민대학’은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짧은 시간(8시간) 내에 선별된 수준 있는 4개의 강의를 집중력 있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제1기 시민대학은 109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5월 9일과 5월 14일 각 4시간씩 진행했고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강의는 △윤호일 전 남극세종기지대장이 2003년 남극에서 몸소 느낀 ‘기후변화 현상의 생생한 이야기’ △안명선 지속가능미래연구소장의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해’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의 ‘기후변화와 인류의 미래, 그래도 우리는 지구에 살아야 한다’ △안권욱 창원시 지방분권협의회 부위원장의 ‘지방자치 분권의 이해’로 진행됐다. 수료식에 참석한 조명래 제2부시장은 “그간의 풍요로움이 한계에 부딪히고 있어 이제는 행정과 기업 그리고 시민이 함께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