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1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행복주택 본격 사업승인 돌입!

서울의 행복주택 후보지 사진



 

국토교통부는 10월 현재 행복주택 약3만호 공급을 위한 47곳의 입지를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선정하고, 사업승인 절차를 한창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행복주택은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 젊은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교통이 편리한 곳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정부는 ‘17년까지 총 14만호를 사업승인할 계획이다.

금년 상반기 2만7천호 입지 확정 이후, 3천여호 입지 추가 선정 완료하였다.  선정은 지자체 협의와 후보지선정협의회(민관 관련전문가 25명) 등을 거쳐 고양지축 약890호, 하남감일 약670호, 천안백석 약550호, 용인구성 약500호, 수원호매실 약400호, 대전도안 약180호 등 6곳약3,190호의 입지를 추가로 선정하였다.


3만호 사업승인 추진중, 금년 승인목표 2만6천호  달성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가좌, 서울내곡 등 5곳 약 1,500호는 착공하였고, 서울오류, 고양삼송, 대구혁신 등 6곳 약 4,500호는 시공자 선정 등 연내 착공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며 올해 착공지구 중 송파삼전 50호, 서초내곡 87호의 경우 ‘15년 하반기에 준공되어 첫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김정렬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은 “일부에서 행복주택 추진 부진을 우려하고 있으나, 정부는 금년 사업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는 등 ‘17년까지 연차별 계획에 따라 14만호를 역점적으로 추진하여 젊은층 등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동대문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시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최고 점수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7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지자체 17개, 기초지자체 226개)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동대문구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왔다. 올해는 전국 자치구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동대문구는 임산부·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조직적 보호조치 강화, 특이민원에 대한 법적 대응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장기간 도시 주거지 내 존치되며 주민 불편을 초래했던 삼천리연탄공장을 이전함으로써 고질 민원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시민옴부즈만제도를 통해 복잡하고 민감한 고충민원을 공정하고 심층적으로 처리한 점,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으로 전통시장 등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