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민병덕, 이재정 의원, 안양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론 제기

"윤석열 정권 심판" 강득구·민병덕·이재정, 안양에서 출마 선언
검찰 독재 정권에 맞서는 안양의 세 의원, 본선 진출 확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득구(만안), 민병덕(동안갑), 이재정(동안을) 국회의원이 8일 안양시청 앞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윤석열 정권의 심판과 안양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들 세 후보는 각자의 지역구에서 단수 공천을 받아 총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폭정에 맞서, 더 크고 밝은 안양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공동의 목소리를 냈다.

 

특히, 강득구 의원은 안양시청 만안구 이전과 박달 스마트 시티의 조속한 추진, 경부선 지하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민병덕 의원은 검찰 독재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과 그 부하들이 정권의 주요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현 상황을 바로잡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정 의원 역시 "민주주의를 무시하는 현 정권에 맞서 안양의 경제를 부흥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총선에서 이들은 각각 국민의힘 후보와 맞붙게 되며, 이재정 의원은 5선 출신 심재철 후보와의 리턴 매치로, 강득구 의원과 민병덕 의원 역시 각각 최돈익, 임재훈 후보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 세 의원의 출마 선언은 안양에서의 민주당 승리뿐만 아니라,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치와 민주주의 복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들은 지난 선거에서 보여준 신뢰와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총선에서도 시민들과 함께 승리를 목표로 삼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2027년 장생포 미래 모습은? 한눈에 보이는 장생포 남부권 마스터플랜 공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울산 남구가 ‘500만 명품 관광시대’의 서막을 장생포에서 연다. 고래문화특구 일원에 조성되는 14개 관광거점과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가 포함된 남부권 마스터플랜이 본격 추진되면서, 장생포 일대가 미래 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남구는 지난 17일 ‘장생포, 사계절 색다른 감동이 펼쳐집니다’를 주제로 한 ‘한눈에 보이는 장생포 남부권 마스터플랜’을 공개하고, 고래문화마을을 포함한 장생포 전역에 그림지도 형식의 안내 시설물을 설치했다. 마스터플랜은 관광객에게 장생포의 현재와 미래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구성으로 제작됐으며, 남구가 역점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과 각종 연계사업이 총망라됐다. ▶ 국내 최대 규모, 453억 원 투입 ... 12개 관광거점 + 2개 진흥사업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은 울산 단일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453억 원이 투입되며, 3단계로 나뉘어 총 12개의 관광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