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안전신문고, 이렇게 활용하세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생활 속 모든 안전 위험요소를 간편하게 신고하고, 해결해주는 시스템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지금 바로 안전신문고 활용 방법을 확인해봐요!

 

◆ 안전신문고란?

 

생활 속 모든 안전 위험요소를 사진 또는 동영상으로 찍어 신고하면 행정안전부에서 처리기관을 지정하여 해결하는 시스템입니다.

 

◆ 안전신문고에서 ‘이것’도 신고할 수 있어요!

 

∨ 안전신고

∨ 불법 주정차 신고

∨ 자동차·교통위반 신고

∨ 생활 불편 신고

 

특히 오는 5월31일까지 안전신문고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해요. 산불·화재, 축제·행사, 해빙기 위험, 어린이 안전과 관련된 위험요인이 있다면 신고해주세요.

 

우수 안전신고로 선정되면 안전신고 마일리지(건당 1000점)를 제공하고 올해 말 연간 누적 안전신고 마일리지가 높은 신고자에게는 모바일쿠폰(3만원 이하)도 제공됩니다.

 

◆ 스마트국민제보가 안전신문고로 통합됩니다!

 

- 경찰청 스마트 국민제보: 교통법규 위반 및 치안 신고 시스템 '운영 종료'

-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통합'

 

경찰청 운영 시스템인 ‘스마트국민제보’가 ‘안전신문고’로 통합됩니다. 모든 교통법규 위반은 안전신문고로 신고해주세요!

 

◆ 안전신문고와 스마트국민제보 통합 관련 Q&A

 

Q. 언제부터 통합되나요?

A.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시범운영 시기(’24.2.26.~)를 거쳐 완전 통합(’24.4.20.)됩니다!

*기존 ‘스마트국민제보’ 이용자에게 안내 메시지 발송(2월·4월)

 

Q. 스마트국민제보에 있던 불법촬영 등 범죄예방 신고는 어디서 하나요?

A. ‘스마트국민제보’의 치안 분야 중 불안지역, 불법촬영, 2차피해 등 범죄 예방 관련 신고는 안전신문고 ‘범죄예방’ 코너에서 별도 신고 가능합니다.

 

우리의 안전, 안전신문고에서 시작됩니다!

앞으로 교통법규 위반 신고 및 우리 생활 주변에서 위험요소를 발견했다면 주저하지 말고 안전신문고를 통해 꼭 신고하세요!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아나운서 출신 윤희정 대표, 여성기업주간 개막식 사회로 여성기업인 공감 이끌어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2025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이 지난 7월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5개 여성 경제단체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여성기업주간은 국내 여성기업인들의 위상 제고와 성공 사례를 조명하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의 지속 가능한 여성 리더십을 강조하는 행사이다. 매년 7월 진행되는 이 행사에 많은 여성 CEO들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참석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성미숙 여성벤처협회 회장 등 여성 경제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개막식 사회를 맡은 윤희정((주)와이에이 대표)은 오랜 방송 경력에서 비롯된 안정적인 진행력과 품격 있는 말솜씨로 현장을 이끌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개막식에서 윤대표는“아나운서로서 수많은 이야기를 전해왔던 제가, 이제는 여성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 자리에 선 것이 감회가 새롭습니다. 더 많은 여성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