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7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교육부, 전공자율선택제를 통해 학생의 전공선택권을 확대해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전공자율선택제란?

 

학생이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한 후 대학의 체계적인 지원 하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제도

'유형1' 대학 내 모든 전공 자율 선택

- 학생의 전공 100% 자율 선택 보장

'유형2' 계열 또는 단과대 내 전공 자율 선택

- 100% 전공 자율 선택 또는 학과 정원의 150% 이상 범위 내 선택 보장

 

전공자율선택제, 어떻게 운영되나요?

 

▲ 입학단계

· 무전공, 자유전공 모집 등 혁신적 운영

 

▲ 재학단계

· 학사 구조 유연화

·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편

· 전공·진로 탐색 및 선택 지원체계 구축

· 실질적 전공 선택권 보장 (전과, 복수전공 등)

→ 대학 일반재정지원사업 인센티브 평가를 통해 전공자율선택제를 확대하는 대학에 재정지원 확대

 

전공자율선택제, 왜 확대하나요?

 

- 대학 전공이 입학 시 결정되어 졸업까지 이어져 전공 선택권이 제한되고 융합역량을 함양하기 어려운 상황

- 학과별 정원이 유지되는 현 대학 체계로는 사회·산업 수요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움

 

전공자율선택제로 어떻게 달라지나요?

 

- 학생의 전공 선택권 확대

대학의 체계적 지원 하에 학생의 흥미·적성에 맞는 전공·진로 탐색 및 선택

 

- 사회·산업계 수요 등을 고려한 인재양성

전공-직업 간 불일치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

 

- 전공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미래사회에 필요한 교육 제공

디지털 대전환 등 미래사회에는 새로운 정보를 응용·활용할 수 있는 핵심 역량 및 창의력 필요

 

전공자율선택제를 통해 학생들이적성·흥미에 따라 진로를 선택하고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요!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삼성전자, 차세대 AI 반도체 생산에 50조 원 투자…글로벌 주도권 강화 박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삼성전자가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확고히 하기 위해 향후 5년간 약 50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차세대 고성능 컴퓨팅(HPC) 및 AI 칩 생산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급증하는 AI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이번 투자는 주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 부문에 집중될 예정이다.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 도입 확대와 선단 공정 기술 개발 가속화를 통해 2나노 이하 초미세 공정 양산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AI 반도체 설계 및 소프트웨어 인력을 대거 영입하여 팹리스 고객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종합 반도체 솔루션 제공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시장은 삼성전자의 이번 투자를 통해 AI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 AMD 등 글로벌 주요 AI 칩 설계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기존 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견조한 성장과 더불어 시스템 반도체 부문에서도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