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2.1℃
  • 구름많음강릉 9.4℃
  • 서울 3.7℃
  • 인천 4.9℃
  • 흐림수원 5.0℃
  • 흐림청주 5.9℃
  • 흐림대전 5.2℃
  • 흐림대구 3.2℃
  • 구름많음전주 9.0℃
  • 맑음울산 8.4℃
  • 구름많음광주 6.7℃
  • 맑음부산 11.0℃
  • 구름많음여수 7.7℃
  • 구름많음제주 15.8℃
  • 흐림천안 5.4℃
  • 흐림경주시 3.0℃
  • 구름조금거제 7.9℃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홀트학교에도 '책놀터 이동도서관'이 생기다


▲ 홀트학교에도 '책놀터 이동도서관'이 생기다 (사진=임산부)

2014년 10월 2일, 홀트학교(교장 임경애)에서는 주요 내빈, 지역사회 주민 및 홀트학교교육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도서관 개관식을 성대히 가졌다.

본 개관식은 홀트학교 홍보대사이자 개그맨 조원석(SBS 7기 공채 개그맨)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으며 오프닝 무대로 홀트학교를 소개하는 또 하나의 얼굴이자, 지난 10월 4일 세로토닌 드럼으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했던 홀트학교 풍물부 ‘우리랑’ 학생들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 가운데 화려한 서막을 올렸다.

사회자의 코믹하면서도 색다른 음색의 목소리, 고양시이동도서관과의 협약식, 축하공연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와 소중한 가치를 담은 이번 놀이도서관 개관식은 앞으로 다른 도서관과 차별화된 또 하나의 문화공간이요 ‘놀터’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홀트아동복지회 재단 말리홀트 이사장은 “우리 홀트학교 학생들을 위한 도서관이 생겨 더없이 기쁜 날을 맞이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고양시이동도서관으로부터 기증받은 ‘책놀터’버스는 앞으로 우리 학생들의 지혜와 인성 함양은 물론,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다양한 독서,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서연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오픈AI, 구글의 AI 기업 인수합병 총괄 스카웃… AI 패권 경쟁 심화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15일(현지시간) 구글에서 AI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관련 기업 인수합병(M&A) 총괄이었던 제임스 매니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매니카는 구글에서 수석 부사장 직책을 맡으며 AI 관련 전략적 투자와 M&A를 지휘했으며, 구글의 AI 윤리 위원회 공동 설립 및 공동 이사로서 AI 기술의 윤리적 사용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오픈AI는 매니카를 새로운 ‘글로벌 임팩트 팀’의 총괄로 임명했다. 이 팀은 AI 기술이 인류 사회에 가장 중요하고 유익하게 활용될 방안을 모색하고, 책임감 있는 AI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정책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업계는 이번 영입이 오픈AI의 두 가지 주요 전략적 목표를 시사한다고 진단한다. 첫째, 매니카의 광범위한 M&A 경험을 바탕으로 오픈AI가 향후 AI 관련 유망 기업 인수나 전략적 투자를 통해 기술적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본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대규모 투자를 등에 업은 오픈AI의 공격적인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둘째, AI 기술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