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9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문화체육관광부 , ‘6+6 부모육아휴직제’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6+6 부모육아휴직제’에 대한 궁금증을 ‘고용노동부 여성고용정책과’와 함께 국민 여러분의 정책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Q. ‘6+6 부모육아휴직제’란?

 

생후 18개월 이내 자녀를 돌보기 위해

Ⅴ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한 경우

Ⅴ 첫 6개월에 대한 육아휴직급여를

Ⅴ 통상임금의 100% (월 최대 200~450만 원)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Q. 누가 지원대상이죠?

 

18개월 이내 자녀를 대상으로 부모 모두가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대상이 됩니다.

(고용보험법상 고용보험 피보험단위기간 180일 이상)

※ 공무원이나 사립학교 교원은 대상 아님

 

Q. 육아휴직급여는 얼마나 받아요?

 

부모가 동시에 휴직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급여 상한액이 높아집니다.

6+6 부모육아휴직제 적용기간 이후부터는 일반 육아휴직급여가 적용됩니다.

(통상임금 80%, 월 150만 원 상한)

 

Q. 부모가 번갈아서 육아휴직을 사용해도 되나요?

 

네. 부모가 동시에 사용해도 되고 퐁당퐁당 번갈아서 사용해도 됩니다.

예) 엄마 6개월 + 아빠 6개월

엄마 3개월 + 아빠 3개월 + 엄마 3개월 + 아빠 3개월

단, 분할 사용한 경우 각각의 육아휴직 시작일에 자녀 연령이 18개월 이내여야 합니다.

 

Q. 이미 3+3 부모육아휴직제로 육아휴직 급여를 받았다면요?

 

개정법( ’24년 1월 1일) 시행 이후 사용한 육아휴직 기간이 지급요건(자녀 연령 18개월 이내 등)을 충족하면 ‘6+6 부모육아휴직제’가 적용됩니다.

 

Q. 임신 중 육아휴직도 6+6 부모육아휴직제에 해당되나요?

 

임신 중 육아휴직 기간에 대해서도 6+6 부모육아휴직제는 적용됩니다.

 

Q. 언제 신청해야 하나요?

 

육아휴직을 시작한 후 1개월 이후부터 종료 후 12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Q. 자영업자, 프리랜서는 지원받을 수 없나요? 제한직종이 있나요?

 

육아휴직급여는 남녀고용평등법상 육아휴직을 사용한 근로자에 대해 지급하므로, 자영업자, 프리랜서는 육아휴직급여의 대상이 아닙니다.

 

Q. 어떻게 신청하나요?

 

육아휴직급여는 고용24 누리집 또는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의 고용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비서류

1) 육아휴직 급여 신청서

2) 육아휴직 확인서(최초 1회)

3) 통상임금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임금대장, 근로계약서 등) 사본

4) 육아휴직 기간 동안 사업주로부터 금품을 지급받은 경우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의 사본

 

Q. 상담 및 문의는?

 

고용노동부 상담센터 ☎1350 또는 고용24 누리집을 통해 문의해 주세요.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혜경 여사, 말레이시아 K-푸드 홍보 행사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 계기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는 27일 오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5 K-Fresh Food Universe Malaysia’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신선식품과 김치를 동남아시아 시장에 알리고, 한류와 연계한 K-푸드의 세계 진출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혜경 여사는 한국산 포도, 배, 사과, 딸기, 귤, 키위, 고구마, 파프리카 등을 소개하는 부스들을 둘러보며,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 측으로부터 수출 확대 노력과 현지 시장 반응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김혜경 여사는 다양한 품목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했고, 쿠알라룸푸르지사 측은 “맛과 품질로 경쟁하고 있으며, 특히 아삭아삭한 식감의 과일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혜경 여사는 “과일의 천국이라 불리는 동남아시아에서 우리 과일이 경쟁력을 인정받고 사랑받고 있다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새로운 판로 개척과 지속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