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교육/복지

보험 민원 해소 위한 '소비자보호대책 세미나'


▲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화재보험협회빌딩에서 '보험 민원·소비자보호대책 세미나와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보험업계 임직원을 대표해 LIG손보 홍성준 상무(왼쪽), 한화생명 김현철 상무(오른쪽)가 결의
   를 선서하고 있다. (사진=생명보험협회 제공)

최근 증가하고 있는 보험 민원 해소와 소비자보호 중심의 업무체계 구축을 위한 세미나가 열려 보험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금융감독원과 생명ㆍ손해보험협회는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화재보험협회빌딩에서 '보험 민원ㆍ소비자보호대책 세미나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학계, 소비자단체, 언론계, 생ㆍ손보 업계 등 2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의 민원감축 추진현황과 현안사항에 대한 재점검, 우수사례 발표 등과 더불어 보험소비자보호ㆍ지속적인 민원감축 추진을 위한 각오 등이 발표됐다.

이어 계명대학교 김성숙 교수 등이 나와 '보험 산업 신뢰도 제고를 위한 보험소비자보호 방안' 등을 주제발표했다.

김성숙 교수는 "보험사의 자율적 분쟁 해결 활성화 등을 통해 보험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민원감축을 통한 신뢰도 제고가 보험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주춧돌이라는 점을 보험업계가 재인식해야 할 것"이라며 "세미나에서 제기된 여러 대안들과 업계의 의견을 검토해 필요한 부분은 제도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윤진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교통·환경 현안 사업대상지 5곳 현장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0일 지역 현안 사업대상지를 연이어 방문해 현장 점검을 했다. 이 구청장은 이날 오후 3시부터 교통과 환경 분야에서 GTX 변전소, 환기구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 다섯 곳을 직접 둘러보며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첫 방문지는 GTX-B·C 노선 시설물인 환기구·변전소 및 수인분당선 단선 신설 사업 현장이다. GTX-C 노선 청량리 변전소 설치 예정 부지에서 이 구청장은 “변전소는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 설치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동대문구는 그간 국토교통부에 대체 부지 검토 요청과 수차례 협의를 통해 원안 설치에 대한 반대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해왔다. 이 구청장은 국토교통부와 협의할 때 수인분당선 사업도 최대한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적극적으로 논의하도록 지시했다. 구는 수인분당선 단선 신설의 정상화를 위해 자체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고, 경기도 남양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구민 숙원사업 실현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총력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