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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칼린, 세련미 물씬 풍기는 박시연 화보 공개

뉴욕 감성의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칼린이 브랜드 뮤즈인 배우 박시연의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 화보는 박시연 특유의 도시적인 이미지와 칼린의 모던하고 아티스틱한 브랜드 이미지와의 만남이 무엇보다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얻었다. 

박시연은 화보 촬영을 통해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청순하게, 또 모던한 분위기까지 칼린의 F/W 컬렉션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모습을 연출하며 팔색조의 매력을 과시했다. 옆 트임이 들어간 롱 블랙 드레스는 곡선형 디자인의 아고라백을 매치해 섹시미를, 장미꽃을 연상시키는 폴라쿠퍼백은 깔끔한 블랙 미니 드레스로 세련된 자태를 보여주었다. 투톤 배색이 돋보이는 칼린 크리스티백은 화이트 셔츠만으로 청순한 모습을 연출한 박시연과 만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칼린의 마케팅 사업부 엄일선 부장은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의 박시연씨가 칼린의 뮤즈로 선정된 이후 개성을 중시하는 2030 여성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광고 화보를 기점으로 컨템포러리 브랜드 칼린이 추구하는 스타일이 무엇인지를 고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칼린의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를 통해 공개되며, 광고에서 선보이는 칼린의 가방은 주요 백화점 매장 또는 칼린 공식 온라인 샵(
www.carlynmall.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1월호 화보에서는 박시연과 칼린이 오피스룩을 주제로 선보이는 다양한 백도 만날 수 있다.

메디스파 김서연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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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해남군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 춘천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만나 교육·문화·청년·경제·산업 분야 등 양 지역 간 교류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육동한 시장은 “춘천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친환경 농업, 바이오·ICT 산업을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최근 ‘세계 태권도의 수도’를 목표로 국제 스포츠와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있다”며 “대사님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교육, 문화, 스포츠,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관계가 강화되길 바란다”고 환영했다. 압두살로모프 대사는 “춘천은 자연과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도시”라며 “이미 유학생과 스포츠 교류로 긴밀한 인연을 맺고 있는 만큼 앞으로 청년·문화·경제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현재 춘천지역에는 506명의 우즈벡 국적의 주민이 거주중인 가운데 강원대·송곡대·한림대에 총 368명(85%)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지난 2023년 10월 나망간 지역 대표단이 춘천을 방문해 교육·문화·산업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양 기관의 교류도 지속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