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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엘리샤코이, 신제품 ‘국주 쿠션’ 출시

기분 좋은 촉촉함 엘리샤코이가 신개념 듀얼 쿠션인 핑크 블루밍 쿠션(화장 도구, 15g/2만 9천 원), 일명 ‘국주 쿠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엘리샤코이는 대세녀 이국주를 화장품 모델로 발탁하고 핑크 블루밍 쿠션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국주 쿠션은 기존 쿠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개념 투 톤 디자인으로 다마스크 장미꽃수, 유스워터가 함유되어 피부를 생기 있게 가꿔준다. 

특히 특허 기술력을 적용해 디자인된 컬러 컨트롤 베이스와 핑크 블루밍 에센스의 5대 5 황금비율은 셀프로 조정하여 원하는 피부 톤과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 특허 기술력으로 균일하게 쪼개진 파우더 입자가 오일로 한번 더 코팅되어 피지를 흡착하고 피부 결점을 매끄럽게 보정해준다. 이렇게 다마스크 장미꽃수가 함유된 에센스는 피부를 화사하고 촉촉하게 가꿔주고, 컬러 컨트롤 베이스가 피부 결점을 매끈하게 커버해준다. 

엘리샤코이 브랜드 개발팀 관계자는 “엘리샤코이 독자적 특허원료인 유스워터 함유로 피부에 생기와 보습에 도움을 주고 피지 흡착과 커버력이 매우 우수해 피지 분비가 활발한 지성 피부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이 쉽게 들뜨는 건성피부에도 건강한 핑크빛 동안 생기를 부여해주는 쿠션”이라고 전했다. 

메디스파 김서연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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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