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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LG생활건강, ‘빌리프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점보’ 출시

LG생활건강의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에서 베스트셀러 ‘빌리프 더 트루 크림 - 모이스춰라이징 밤’을 두 배 증량한 점보 사이즈를 한정 출시했다. 

이번 ‘빌리프 더 트루 크림 - 모이스춰라이징 밤 점보’는 기존 제품이 용량 50ml에 39,000원이었던 것에 비해, 용량을 100ml로 두 배 증량하고 가격은 63,000원으로 선보여 기존 제품 대비 약 20%의 가격 인하 효과를 준다. 또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제품의 컨셉을 깜찍하게 표현한 ‘보습 폭탄’ 장식이 달린 ‘보습 폭탄 스패출러’(제품을 위생적으로 떠서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기프트 박스에 함께 담아 증정한다. 

빌리프는 가을 시즌을 맞아 대용량 출시를 요청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점보 제품을 출시했다. ‘빌리프 더 트루 크림 - 모이스춰라이징 밤’은 지난 2010년 브랜드 론칭 당시 첫 출시돼 현재까지 80만 개 이상을 판매했으며, 2013년에는 롯데백화점 등 4대 백화점에서 화장품 브랜드 단일제품으로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빌리프 더 트루 크림 - 모이스춰라이징 밤’은 강력한 보습 효과를 가진 컴프리 리프 및 모이스춰 허브 포뮬라를 함유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며, 영국의 임상 실험 기관에서 26시간 동안 촉촉함을 유지하는 보습 지속력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건조한 피부에 폭탄을 터트리듯 즉각적이고 탁월한 보습감을 줘 ‘보습 폭탄 크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광물유 및 합성향, 합성 유기색소, 합성 방부제, 동물 유래 성분 등을 배제해,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메디스파 김서연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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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빅트리·맘스프리존 현장 긴급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이 주요 간부들과 함께 최근 논란이 제기된 빅트리 복합개발사업과 맘스프리존 복합문화공간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빅트리 사업은 창원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실제 외관이 당초 조감도와 달라 시민 불만이 제기되고 있으며, 설계 변경 과정에서 의견수렴이 부족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맘스프리존 역시 총 250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임에도 외관만 완공된 상태로 내부 시설 구축과 운영방향, 콘텐츠 마련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전용 주차장과 대중교통 접근성 등 이용 편의성 측면에서도 보완이 요구되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빅트리와 맘스프리존은 시민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현재 제기된 문제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며 “사업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추진 과정 전반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공공성이라는 원칙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