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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한섬 덱케 물오른 인기, 부산-대구에 이어 ‘광주 매장 오픈’

10월 31일 오후, 핸드백&주얼리 브랜드 덱케(DECKE)의 롯데백화점 광주점 오픈 행사가 열렸다. 부산-대구에 이어 광주 매장까지 오픈하며 물오른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덱케 행사에는 배우 조여정, 이다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이들을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 

특히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등장한 조여정은 올 블랙 패션에 화이트 카라로 심플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로 물광 피부가 더욱 돋보였다. 또한 스트라이프와 도트 패턴 디자인의 깜찍한 미니 백으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패션에 포인트를 놓치지 않았다. 

조여정이 착용한 가방은 모던한 스퀘어 쉐입이 돋보이는 덱케 베이스 스몰 도트백으로 알려졌으며, 패셔니스타들의 잇백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퓨처리스틱 빈티지라는 독특한 컨셉을 앞세운 글로벌 핸드백&주얼리 브랜드 ‘덱케’는 가죽 본연의 아름다움을 구현하는 것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행운의 상징인 무당벌레를 덕케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엠블럼이 포인트다. 

메디스파 김서연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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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빅트리·맘스프리존 현장 긴급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이 주요 간부들과 함께 최근 논란이 제기된 빅트리 복합개발사업과 맘스프리존 복합문화공간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빅트리 사업은 창원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실제 외관이 당초 조감도와 달라 시민 불만이 제기되고 있으며, 설계 변경 과정에서 의견수렴이 부족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맘스프리존 역시 총 250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임에도 외관만 완공된 상태로 내부 시설 구축과 운영방향, 콘텐츠 마련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전용 주차장과 대중교통 접근성 등 이용 편의성 측면에서도 보완이 요구되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빅트리와 맘스프리존은 시민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현재 제기된 문제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며 “사업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추진 과정 전반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공공성이라는 원칙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