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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디자이너 손정완, 첫 번째 중국 패션위크 참석 ‘결과는?’


▲ 손정완 컬렉션룩 


패션 디자이너 손정완이 2015 S/S 컬렉션을 지난 112일 베이징의 D-PARK에서 선보였다. 이와 같은 중국에서의 첫 런웨이는 중국 패션협회가 선택한 초청 디자이너로 꼽혀 참석하게 된 것이다.
 
패션쇼에는 권영세 주중대사, 김진곤 주중한국문화원장, 박근태 CJ중국지사 대표, GS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대거 참관하였다.
 
이번 컬렉션의 컨셉은 균형의 미학(Dualism)'으로 상반되는 것들의 상호보완을 통해 균형을 표현했다.
 
소프트한 실루엣에 직선 디테일이나 거친 원단을 사용하거나, 직선의 미니멀룩에 동양의 부드러운 곡선을 더하는 등 상반된 것들이 조화를 이루면서 균형을 잃지 않았다.
 
한편 패션업계 일각에서는 그녀의 중국 컬렉션을 두고 기존의 미니멀, 모던한 스타일에서 벗어나 색다른 룩을 선보였다는 평이다.



하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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