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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재중국, 볼링팀 3일 연속 금메달…5인전 금메달

재중국볼링팀이 남자 경기에서 3일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며 최강 볼링을 과시했다.

재중국볼링팀은 1일 우성볼링장에서 열린 해외동포 부문 5인조 남자경기에서 2위팀과 150점 이상의 큰 점수 차이로 최고 점수를 기록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2인조, 3인조 경기에 이어 재중국선수단 볼링팀의 세번째 금메달이다. 5인조 경기에 출전한 선수는 최봉찬, 요림, 이승철, 김민수, 김은택 선수이며 최봉찬, 요림 선수는 3관왕을 기록했다.  

재중국볼링팀은 2일 이번 대회 최고의 볼링 선수를 가리는 마스터즈전에 출전해 마지막 금메달까지 노린다. 이번 대회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최봉찬, 요림 선수가 가장 강력한 후보로 금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중국스쿼시팀 이주홍, 조지연 선수는 제주자치도체육관에서 열린 해외동포 부문 스쿼시경기에서 남녀 모두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재중국선수단은 1일까지 금메달 8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기록했다.

온바오 전국체전 취재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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