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8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경주

경주시, 설맞이 대대적 환경정비 실시

23개 읍·면·동 도로변, 하천변 및 시가지 대청소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시는 23개 읍면동 공무원, 환경미화원을 비롯해 자생단체 및 유관기관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주말까지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설 연휴 쓰레기 대책에 따라 지역 내 쓰레기 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도로변, 하천변 및 시가지에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나들목(IC, JC 진·출입구) 구간 등 그간 손길이 닿기 어려워 치우지 못한 이른바 ‘묵힌 쓰레기’ 수거에 집중했다.

 

또 환경정화 뿐만 아니라 쓰레기 불법투기금지, 종량제봉투 사용 및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 대시민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한편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0일(설 당일), 11일(일요일) 양일만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쓰레기 수거에 나선다.

 

이밖에도 비상 상황실도 운영해 생활쓰레기 적치지역을 상시 파악하고 특별기동청소반과 함께 운반차량을 동원해 신속 처리에 나설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쓰레기와 관련된 환경 이슈는 시민의 복지와 건강에 직결되는 문제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주민들과 귀성객 모두 편안하고 깨끗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아름다운 경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광명시 지속가능 정책, 시민에 스며들다…역대 최고 시정 만족도 기록, 시민 85.7% "박승원 시장 시정 운영 잘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광명시가 7년간 일관되게 추진한 지속가능 정책에 광명시민이 역대 최고 시정 만족도로 응답했다. 8일 시가 발표한 ‘2025년 시정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명시민 85.7%가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박 시장이 취임한 민선7기부터 시정 만족도를 조사한 이래 최고 기록이다. 특히 광명시가 민선7기부터 일관되게 중점 추진해 온 자치분권, 평생학습, 정원도시 등 지속가능 정책에 시민들이 높은 정책 체감도를 보이며, 지난 7년 간의 정책 일관성이 시민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것이 시의 분석이다. 이를 입증하듯, 정책 효과와 체감도 문항에 시민들은 ▲광명사랑화폐(85.4%) ▲민생안정지원금(80%) ▲평생학습지원금 대상 확대(74.2%) ▲정원도시 정책(71.1%) 등 민선7~8기를 관통하고 있는 광명시 주요 정책에 후한 점수를 매겼다. 이에 대해 박승원 시장은 “자치분권, 평생학습, 탄소중립, 자원순환, 사회적경제, 정원도시는 광명의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 정책”이라며 “모든 정책의 중심에 시민을 두고 시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