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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제이홀리데이, 다양한 '일본 골프 여행상품' 선봬


▲ '제이홀리데이'가 일본 오키나와 현지 여러 골프장ㆍ리조트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여행상품을 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제이홀리데이 홈페이지 캡처)

최근 해외여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골프라운딩 및 스포츠 활동을 하기에 최적의 기후를 가지고 있는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오키나와가 주목받고 있다.

오키나와는 겨울에도 20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해 동계 시즌에는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 선수들의 동계 훈련 캠프지로 각광 받고 있는 곳이다.

길이 108km 너비 3~26km 남서쪽으로 길게 뻗은 화산섬인 오키나와 본섬은 류큐제도 남부에 있는 섬으로 오키나와현에서 가장 크고 중심이 되는 섬이다.

북부는 산과 밀림으로 이뤄지고 남부는 낮은 구릉지대로 이뤄져 남서부에는 상업의 중심지이자 현청 소재지 나하시가 있고 중북부에는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들이 산재해있다.

오키나와 본섬에는 20여개의 골프장이 있고 해외 유명 브랜드 리조트 및 여러 종류의 호텔이 있어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본 골프 여행 전문 여행사 '제이홀리데이'는 일본 오키나와 현지 여러 골프장ㆍ리조트와 제휴를 맺고 고객의 취향에 맞고 거품을 뺀 가격과 추가 경비 없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현지를 답사해 생생한 현지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 세나가시마 리조트

공항에서 10분거리에 있는 오키나와에서 흔치 않은 온천 리조트로 제이홀리데이에서 골프상품을 단독으로 계약해 진행하고 있으며, 공항 10분, 나하시내 15분, 아바시니 아울렛 5분, 골프장 20~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골프 라운딩 후 여가 시간을 보내기도 편리한 위치에 있다. 남부지역의 사잔링크스, 팜힐즈, 나하C.C등 명문골프장 라운드와 온천 그리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리조트다.

◇ 카누차베이 리조트

2013~2014년 시즌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골프 리조트로 골프장과 호텔이 리조트 단지 내에 있어 외부 이동 없이 단지 내에서 휴양 및 골프가 가능하다. 여인의 향기 촬영지로 유명하고 G8정상회담 당시 미국의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숙박과 골프라운드를 한 후 극찬 했던 호텔이라 더욱 유명하다.

리조트 호텔 답게 넓고 바다가 보이는 전 객실 OCEAN VIEW (노스&사우스윙 기준), 실내 수영장 등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리조트 내 이동시 무료 랜탈 전동카트를 이용해 리조트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밀쿠폰으로 다양한 식당에서 사용 가능하고 골프장 이용 시 캐디없이 셀프로 라운드 가능하며 편안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 지앗타 테라스 클럽타워 (THE ATTA TARRACE CLUB TOWER)

오키나와 골프 상품 중에 고급상품으로 꼽히는 리조트다. 리조트에 들어서는 순간 웰컴 드링크로 시작해 룸에 세팅돼 있는 과일화채 서비스, 시간대별 라운지 서비스, 컬쳐프로그램 무료 서비스, 테라스계열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 턴-다운서비스(취침 전 방청소)의 푸짐한 특전들이 제공되고 있다.

특히 제이홀리데이에서만 받을 수 있는 고급 서비스로 고객의 한문 이름이 새겨진 '류큐 아와모리 전통술'을 룸당 1병씩 제공한다. 골프장도 도보로 이동하는 리조트이기 때문에 휴식과 골프에 특화돼있다.

제이홀리데이의 일본 오키나와 상품내용과 여행 및 답사후기는 홈페이지 www.jholiday.kr 또는 공식블로그 http://blog.daum.net/lcs479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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