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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 가맹점주 초청 '상생캠프' 개최


▲ CJ푸드빌이 투썸플레이스 우수가맹점주 초청 상생캠프를 개최했다. (사진=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은 자사 커피숍 브랜드 '투썸플레이스'의 우수가맹점주 초청행사를 열어 동반성장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31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 CJ나인브릿지 리조트에서 투썸플레이스 우수가맹점주 24명과 본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상생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투썸플레이스 상생캠프'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시행해온 뚜레쥬르 상생캠프의 성과와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점 등을 고려해 마련됐다.
 
품질, 위생, 매출 등 심사를 통해 선발된 투썸플레이스 우수가맹점주들은 '끌림'이라는 주제강연을 통해 열정과 도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본부의 브랜드 전략과 고객서비스 극대화를 위한 경영마인드 등을 교육 받았다.
 
또 한라산 등반과 조별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을 도모하고, 본부와 가맹점주의 역할을 바꿔 어려웠던 점 등을 소통하는 '역지사지 역할극'으로 상호 신뢰를 쌓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올해의 베스트 점포'로 뽑힌 가맹점주로부터 성공경영 노하우에 대한 발표를 듣고, 점포 운영 실적에 도움이 되는 실천리스트를 작성하며 성장 의지를 다졌다.
 
상생캠프에 참가한 박중식(42∙대구 수성못점)씨는 "1기 멤버로 선발돼 기쁘고, 점포 경영에 대해 배워가는 것이 많다"며 "점주와 상생하겠다는 가맹본부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어 더없이 좋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상생캠프를 계기로 가맹점주에게 필요한 가맹본부의 역할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본부와 점주의 동반성장을 위해 진정성 있는 실천방안을 찾아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푸드빌은 투썸플레이스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상생캠프 외에도 가맹CEO 워크숍, 점주교육과 가맹점포 인력 양성, 컨설팅점포 프로모션 기획 등 다양한 '가맹점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김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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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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