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문화체육관광부, ‘강원 2024’ 대회의 성화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대회기간 내내 사그라들지 않는 불꽃!

올림픽 성화는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 닮은 대회의 상징이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서 타오를 성화는 조금 더 특별합니다.

미래세대가 주인공인 대회인 만큼 환경보존과 지속가능성까지 생각한 첨단기술의 ‘디지털 성화’! ‘2024 강원’ 경기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디지털로만 성화를 연출하는 건 국제종합대회 중 처음 있는 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된 성화의 불씨는 개막식 점화 후 선수촌 내 안전램프에 보관됩니다. 대신 활활 타오르는 건 진짜 불이 아닌 디지털 LED 불인데요.

 

대형 가스성화대를 쓰지 않아 미래세대를 위한 ‘비용절감’, ‘환경보존’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눈이 와도, 바람이 불어도 끄떡없다!

첨단기술로 ‘청소년의 미래’ 밝힌다.

 

디지털 성화는 ‘지속가능성’이라는 세계적인 화두에 맞춰 클라우드 컴퓨팅 구현 기술을 활용했는데요. 특수효과를 통해 눈이 오거나 바람이 부는 날씨의 변화가 디지털 성화에 입체적으로 즉시 반영됩니다.

 

케이(K)-컬처의 현재와 월드 스포츠의 미래를 함께 만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1월 19일~2월 1일, 강원(강릉, 평창, 횡성, 정선)에서 만나요!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