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동국제약, '중년 여성 건강' 위한 북한산 둘레길 동행


▲ 동국제약이 '중년 여성들의 건강을 위한 동행 캠페인' 참가자들과 북한산 둘레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지난 29일 '중년 여성들의 건강을 위한 동행 캠페인' 참가자들과 북한산 둘레길 걷기(트래킹)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걸으며 예방하자'는 주제로 걷기 운동을 통해 중년 여성들의 대표질환인 '정맥순환장애'와 '여성갱년기' 증상을 극복하고 관련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취지로 기획했다.

행사에는 동국제약 센시아(www.censia.co.kr)와 훼라민큐 (www.feraminq.com)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응모한 40세 이상의 중년 여성 50여명이 참여해 단짝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출발 전 자기소개 시간을 갖고, 안전한 트래킹을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 재난 구조대의 도움 아래 간단한 체조로 몸을 풀었다.

이어 북한산 둘레길 18구간(도봉옛길)을 거쳐 19구간(방학동길)까지 3시간을 걸으며 단풍이 절정을 맞은 북한산의 가을정취를 만끽했다.
 
동국제약은 기념사진 촬영, 레크레이션,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걷기 종료 후에는 기념품과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해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중년 여성은 "모처럼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여유롭게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우리 나이에 도움이 많이 되는 건강 정보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걷기 운동을 통해 중년 여성들의 대표질환인 정맥순환장애와 여성갱년기 증상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번 캠페인처럼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는 밀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맥순환장애는 성인의 약 50%가 증상을 보이는 대표적 중년질환(영국외과학회지, British Journal of Surgery)으로 발ㆍ다리가 자주 붓고, 저리고, 아프고, 무거운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여성 갱년기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얼굴이 빨개지고 화끈거리는 안면홍조, 덥다가 춥고 땀이 많이 나는 발한 등의 신체적 증상과 우울, 짜증, 불면증 등 심리적 증상이 있다.

이들 질환의 개선을 위해서는 센시아, 훼라민큐 등 효과가 입증된 의약품으로 적극적인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다.


김봉수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