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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정부, 중소 엔지니어링 해외인재 '인건비 70%' 지원


▲ 산업통상자원부가 '엔지니어링 해외인재 유치 사업'을 추진한다.

엔지니어링 중소ㆍ중견기업이 해외인재를 고용할 경우 정부로부터 인건비의 70%(1인당 연간 2억원 한도)를 지원받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엔지니어링 해외인재 유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 엔지니어링 업계는 기획·설계 등 고부가가치 분야를 해외 선진기업에 의존해왔다. 특히 중소ㆍ중견기업은 자금, 네트워크 부족 등으로 인재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업부는 엔지니어링개발연구센터(EDRC)를 해외인재 유치 전문기관으로 선정한 뒤 해외인재 발굴과 유치를 체계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엔지니어링개발연구센터(EDRC)는 해외 유관기관과 협력해 수요기업 등이 원하는 해외인재를 발굴하고 인재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해외인재 유치사업을 통해 확보된 인재들이 국내 중소ㆍ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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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