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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케이윌ㆍ임정희ㆍ옴므, 11월 'JTN 라이브 콘서트' 공연 출연


▲ 오는 11월2일 오후 2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JTN 라이브 콘서트' 케이윌과 임정희의 공연이 열린다.
(사진=JTN미디어 제공)

JTN미디어㈜(대표이사 정연우)가 주최하는 'JTN 라이브 콘서트' 11월 공연에 가수 케이윌과 임정희, 그룹 옴므가 출연한다.

이번 'JTN 라이브 콘서트'는 11월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오후 2시에는 케이윌과 임정희가, 오후 7시에는 케이윌과 그룹 옴므가 무대를 꾸민다.

케이윌은 최근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하며 숱한 화제를 낳고 있으며, 콘서트와 앨범활동을 넘나들며 '발라드'라는 장르를 K-POP 흥행반열에 올려놓았다.

지난 2007년 '왼쪽가슴'으로 데뷔한 이래 '눈물이 뚝뚝' '니가 필요해' '이러지마 제발'을 비롯해 지난 6월 미니앨범 '원 파인 데이' 타이틀곡 '오늘부터 1일'로 활동했다.

'못 생긴 애들 중에 내가 제일 잘생겼다'는 유행어를 낳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특히 기존에 볼 수 없던 코믹한 안무까지 더해 가요 프로그램 1위까지 차지한 바 있다.

또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는 가수 임정희와 2AM의 창민과 에이트의 이현이 결성한 그룹 옴므 역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만큼, 이들의 무대도 눈 여겨 볼만하다.

특히 이번 11월 'JTN 라이브 콘서트'는 최근 성남 공연장 환풍기 붕괴 사고로 인한 공연장 안전문제에 대한 관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당초 오후 2시 1회 공연에서, 오후 2시와 7시 2회 공연을 확정했다.

또한 스탠딩석을 없앤 공연장 전 좌석제로,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많은 관객들이 잔잔한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JTN미디어 서형래 본부장은 "깊어가는 가을, 최고의 실력파 가수들과 함께하는 'JTN 라이브 콘서트'가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콘서트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잔잔한 발라드 곡 위주의 공연으로 스탠딩석 없이 전 좌석으로 진행되는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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