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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4 화성 시민체육대회 축제의 날

 지난 26일 오전 9시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화성 시민체육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화합과 소통으로 행복을 나누는 복지화성을 함께 구현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화성시와 화성시의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체육회가 주관 화성시 가맹경기댠체, 화성시사회단체협의회,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화성도시공사가 후원하여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개회식은 이원하 영화배우의 사회로 시작되고 채인석 시장의 대회사와 각 의원들의 축사가 진행됐다. 그리고 선수 200여명과 화성시민 약 3,000여명이 함성과 함께 축제의 풍선이 하늘로 날아오르고 축제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 되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인사말로 “오늘은 화성시민 모두가 함께 하는 체육대회입니다. 화성시민으로서의 자긍심 부여와 지역 상호간의 화합의 장르로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 축제가 되고 남녀노소가 어우러진 시민 화합의 한 마당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체육대회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선수들은 최선의 노력으로 맘껏 경기에 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화합하는 그런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했다.

국회의원 이원욱, 박종선 화성시의회의장, 오일용 화성 갑 위원장, 조광명 도의원, 권칠승 도의원, 서청원 의원 사모 이선화 외 화성 시의원들과 지역인사들이 함께 했다.

경기종목으로, 본 경기는 육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궁도, 배드민턴, 볼링, 바둑, 족구, 게이트볼, 기타경기로는 농악경연, 번외경기로는 줄넘기, 한궁 으로 모두 15개 종목에서 23개 읍면동이 경쟁을 펼쳤다.

화합 한마당 경기로는 지구들 들어라, 풍선탑세우기, 박 터트리기로 즐거운 한마당 축제가 펼쳐졌다. 종합우승에는 남양읍, 준우승은 향남읍, 3위에는 병점1동이 차지했다.

학생동아리에서 행사를 축하하는 댄스퍼포먼스와 강강수월래를 모티브로 한 댄스도 진행했다. 화성 시민들을 위한 켐페인과, 먹거리, 볼거리, 등 풍성한 하루였다.

“사람이 먼저다”라는 슬로건답게 화성시민들의 축제는 청명한 가을 하늘을 수놓고 있었다.

안지언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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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AI 반도체 시장 진출 가속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국내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성능·저전력 시스템 반도체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 확보에 주력한다. 특히,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를 활용한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AI 반도체 시장에 진출하여, 고용량·고속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I 학습 및 추론에 필요한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특화된 제품을 출시하며,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러한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행보는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의 경쟁 심화를 예고한다. 미국 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내 기업들은 자체적인 기술력과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