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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미래형 병원 차움, 개원 4주년 '세계적 의료명소'로


▲ 미래형 병원 차움이 27일 차바이오콤플렉스에서 개원 4주년 행사를 열었다. (사진=차병원 제공)

미래형 병원 차움(Chaum, 원장 최중언)이 개원 4주년을 맞아 새롭게 시작할 진료 서비스 등을 설명하는 기념행사를 27일 차바이오콤플렉스에서 마련했다.

4주년을 맞은 차움은 의사들을 대폭 보강하고 프리미엄 외래 진료를 시작해 내실 있는 세계적 의료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할 계획이다.

차병원그룹이 지난 5월 문을 연 차바이오콤플렉스는 줄기세포 연구소와 동물실험센터, 차의과대학원, 제약, 바이오 계열사 등 산학연 기관이 모여 있는 미래형 연구원이다.

차움 최중언 원장은 "처음 목표했던 것보다 많은 해외 명사들이 찾는 의료 관광 명소가 됐다"며 "앞으로 최첨단 줄기세포 등 새로운 의학연구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0년 10월 원스톱 토탈 의료 서비스를 지향하며 문을 연 차움은 중동 국가들을 비롯한 중국과 일본, 미국과 유럽 등 해외 명사들이 전용기를 타고 찾아오는 세계적인 의료관광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세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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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