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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중앙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심포지엄 개최


▲ 오는 11월7일 중앙대학교병원이 혈액종양내과 심포지엄을 연다. (사진=중앙대학교병원 제공)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오는 11월7일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1회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최근 항암제 경향(Recent advances in anti-cancer drug)'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의사, 약사, 간호사, 임상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혈액종양내과 장정순 교수가 폐암(Lung cancer), 혈액종양내과 홍정용 교수가 림프종(Lymphoma)에 대해 설명한다.

간호부 장미연 간호사가 표적치료의 간호(Nursing care of Target therapy), 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가 직장암(colorectal cancer), 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가 유방암(Breast cancer)에 대해서 강의하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혈액종양내과 장정순 교수는 "다양한 신약과 표적치료제에 대해 원칙의 체계적인 정립이 필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주요 암에 대한 최근 연구와 표준요법이 폭넓게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포지엄 강좌는 오는 31일까지 사전등록 신청을 받으며, 문의사항은 메일(hongjungyong@naver.com)이나 혈액종양내과(02-6299-3242)로 연락하면 된다.


오세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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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