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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기도 시간제 보육서비스 6곳 시범운영

 경기도는 시간제로 지정어린이집이나 보육기관에서 보육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이용한 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시간제보육 시범사업을 시행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전체에 6곳의 어린이집과 보육기관이 지정을 받았으며, 이중 경기북부에는 양주에 1개소가 10월부터 운영중이다. 
 
이용 대상은 6~36개월의 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영유아로 시간당 보육료는 4000원이다. 
 
정부의 지원을 받으면 1000~2000원의 비용이면 이용할 수 있다. 
 
시간제보육서비스는 아이사랑보육 포털(www.childcare.go.kr)에 자녀를 등록한 뒤 온라인이나 전화로 이용하면 된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로 아이사랑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경기도 김종규 보육청소년담당관은“부모의 다양한 보육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간제보육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영진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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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중대재해 없는 교육환경, 협력과 예방으로 만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3회 전국 시도교육청 중대재해 예방 협의회’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교육 현장의 중대재해 사안과 현안에 대해 시도교육청이 공동 대응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분기별로 운영한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이 주관·진행하며,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중대재해 관계 업무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에는 최근 반복적인 사고 발생과 국민 안전을 강조하는 정부 방향에 따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강의를 먼저 진행한다. 이후 내년도 중대재해 예방 사업 추진에 있어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보건 관리를 지원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추진한 2025년 주요 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사전에 각 시도교육청에서 상정한 중대재해 관련 현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중대재해 예방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교육부, 시도교육청 간 유기적인 협력으로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