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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FinEX Asia Funds, 한국 시장 등록 승인 받아

FinEX Asia Investment Limited("FinEX Asia")가 한국에서 펀드 상품을 판매하고자 한국 금융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FinEX Asia Funds, 한국 시장 등록 승인 받아

홍콩 소재 자산 운용사인 FinEX Asia는 금융 자산 관리 분야에서 성숙한 한국 시장을 아시아의 핵심 시장으로 보고 진출한다. FinEX Asia는 특히 글로벌 투자 니즈가 높은 한국 투자자들을 위해 미국 소비자 금융 시장과 관련된 자사 상품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FinEX Asia CEO Robert Cheung은 "이는 자사 입장에서도 중요한 이정표"라며 "한국 금융위원회는 엄격하면서도 공정한 규제 기준으로 존경받는 기관이다. 이번에 금융위원회로부터 펀드 등록 승인을 받아 고무된 상태이며, 이 승인은 세계 여러 규제 기관에 제출한 자사의 다른 등록 신청서 결과를 대표한다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FinEX Asia는 국제적인 확장 비전에 전념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장으로 자사의 펀드 제품을 확장하기 위해 세계 곳곳의 규제 기관과 논의 중이다. FinEX Asia는 현재 미화 2억6천만 달러가 넘는 관리자산(AUM)을 관리하고 있으며, 블룸버그 탑 35에 속하는 다수의 펀드를 보유하고 있다.

오늘 발표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에 문의한다.

FinEX Asia 소개

FinEX Asia는 전 세계 고객에게 포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FinEX Asia는 수익을 최대화하고, 자산관리 경험을 단순화하는 핵심 통찰을 도모하고자 기술, 전문지식 및 국제 네트워크 부문에서 자사가 보유한 경쟁 우위를 활용한다. FinEX Asia는 금융기관에 최고의 자문 서비스와 펀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첨단 위험 모델링 AI(Artificial Intelligence) 역량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구조화된 펀드 상품을 전문 투자자 및 기관 투자자에게 연결한다. FinEX Asia의 본사는 홍콩에 있으며, SFC License# AFQ783 하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사진 -

출처: FinEX Asia Investment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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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