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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올해 1월 전국 7,300여명 중앙 8항 규정 정신 위반으로 처리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웹사이트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2019년 1월 전국적으로 도합 중앙 8항 규정 정신을 위반한 문제 5,001건을 조사처리하고 7,303명을 처리했으며 그중 5,391명에게 당규률과 정무 처분을 주었다.

조사처리한 문제의 유형을 보면 규정을 어기고 수당과 보조금 또는 복리를 발급한 문제 1,322건, 규정을 어기고 선물과 사례금을 주고받은 문제 1,080건, 규정을 어기고 공금으로 먹고 마신 문제 736건, 규정을 어기고 공무용차량을 배치사용한 문제 663건, 결혼식 장례와 경사를 크게 차린 문제 369건, 공금으로 국내관광한 문제 235건, 사무청사,강당, 호텔, 초대소 등 규정위반 문제 159건, 공금으로 출국관광한 문제 16건, 기타 문제(표준초과 접대 제공 또는 접수, 고소비오락건신활동 접수 또는 공금으로 참여, 규정을 어기고 개인회관 출입, 지도간부 주택규정위반, 규정을 어기고 관리봉사대상이 연회초청 접수 등 문제 포함) 421건이였다. 조사처리받은 간부의 급별로부터 보면 처리된 인원중 지청급간부가 71명, 현처급 간부가 823명이였다.

8항 규정을 위반하여 당규률과 정무처분을 받은 간부 가운데 지청급이 66명, 현처급이 594명, 향과급 및 이하가 4,731명이였다.

전국적으로 중앙 8항 규정 정신을 관철시달하는 상황을 장악하기 위해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각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 각 중앙과 국가기관, 각 중앙기업과 중앙금융기업 등에 중앙 8항 규정 정신 시달 상황 월별보고제도를 구축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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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동결…물가 안정 우선, 성장 둔화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이나, 최근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물가 상승률 둔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물가 안정에 대한 한국은행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며, 핵심 물가의 상승 압력도 여전히 존재한다. 한국은행은 향후 물가 흐름과 경제 성장 전망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수출 부진과 내수 위축이 지속되면서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기업 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다. 물가 안정과 경기 성장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며, 향후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금리 인상 또는 추가적인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