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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아이돌, 배우에서 성우로 도경수의 새로운 변신과 도전

도경수가 <언더독>으로 또 한 번 영역확장에 나선다.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로서도 단단히 입지를 다진 그에게 이번 작품 역시 ‘되는 모험’으로 남을 수 있을까.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독보적으로 자신의 길을 넓혀가는 도경수, 그의 도전이 더욱 빛나는 이유다.

Editor 이수민 | Photographer 양언의 ‧ NEW 

두 마리 토끼 잡은 도경수, 성우도 문제없다!

그룹 엑소의 디오이자 배우 도경수가 성우로 나섰다. 이미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은 도경수의 새로운 도전장이다. 영화 <언더독>의 주인공 뭉치 역을 맡아 활동 영역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새로운 행보에 대한 도경수의 설렘은 지난 1월7일 진행된 <언더독> 언론배급시사회 현장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도경수는 “영화를 봤는데 너무 가슴이 따뜻하고 뭉클하고 관객 여러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는 처음이었는데 목소리만으로 감정 연기를 하는 거라 고민이 많이 됐다. 어떻게 표현을 해 관객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고 작업 과정을 회상했다.

뭉치 배역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뭉치와 놀라운 외모 싱크로율로 화제가 됐던 도경수는 “처음 뭉치를 봤을 때 조금 놀랐다”며 “용기 있고 도전하는 성격도 저랑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오성윤 감독 또한 “도경수는 순진함 속에서도 자기 생각이 뚜렷하다. 그런 모습이 뭉치와 닮아있다”고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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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스타포커스> 2월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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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마무리…추경 의결·민생현안 대응 촉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는 15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총 32건의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엄샛별 의원이 홈플러스 시흥점 폐점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생활 안전망이 붕괴될 중대한 사안”이라며 금천구청의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엄 의원은 폐점이 주민 불편과 지역 상권 침체, 특히 여성 노동자의 생계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노동자·입점 상인 간담회 개최 ▲폐점 일정·후속 대책의 투명 공개 ▲임금·사회보험 등 노동자 권리보호 ▲향후 부지 활용시 공공성 확보 등 구청장의 주민과의 직접 소통과 행정 책임을 강조했다. 한편,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세출예산은 집행부가 제출한 201억6,518만원 중 19억9,221만원을 감액하고, 18억8,501만원을 증액하여, 최종 200억5,798만원으로 의결됐다. 이로써 2025년 금천구 전체 예산은 본예산 7,649억2,70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