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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한 가정교육 국제교류회 장춘서 개최

중한 가정교육 국제교류회에 참석한 성, 시 부녀연합회 해당 책임자들과 교육전문가들

중한 가정교육 국제교류회가 길림성부녀연합회 주최로 1월 4일, 장춘에서 개최됐다.

아동들의 건강한 심리와 발전을 위한 가정교육에 도움을 주고저 조직 된 이날 대회에서는 중한 양국의 교육학, 심리학 전문가들의 강좌가 있었다.

청화대학 사회과학학원 적극심리학 지도교원이고 동북사범대학 가정교육연구원 가정교육 지도교원인 우파 선생은 <아이의 정감을 어떻게 양성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가정교육에서의 정감양성의 중요성 및 학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예를 들어 강조해 학부모들의 중시를 불러일으켰다.

청화대학 사회과학학원 적극심리학 지도교원, 동북사범대학 가정교육연구원 가정교육 지도교원 우파

한국 청소년교육 전문가이고 세계청소년연맹 이사장인 전희열 교육학 박사는 <인공지능시대! 우리 아이 어떻게 교육 할가요?>라는 제목으로 “미래인재가 되는 두가지 비결은 ‘잘 놀게 하는 것’과 ‘적절한 질문을 하는 것”이라고 천명했다. 그는 “아이가 스스로 잘 놀 수 있도록 하면 호기심, 집중력, 자률성, 주도성이 생기기 때문에 나중에 학교에 가면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감수성과 정서성도 생긴다. 또 잘 놀게 하면서 의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절한 ‘질문’을 하면 아이의 창의성, 비판능력, 복잡한 문제해결능력을 생기게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현장에서 ‘시간 축과 공간 축, 분야 축’으로 질문하는 ‘3차원 질문법’을 생동하게 가르쳐 참가자들의 교육토론에 대한 이해와 습득에 유조하게 했다.

길림성부녀련합회에서 주최하고 길림성가정교육학회, 장춘시부녀련합회에서 맡아한 이번 대회에는 성, 시 부녀련합회의 해당 책임자들과 교육기관의 해당 교원들, 그리고 학부모들까지 도합 10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 청소년교육 전문가이고 세계청소년연맹 이사장인 전희열 교육학 박사. 

학부모들이 강좌를 열심히 듣고 있는 장면.

/신정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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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동결…물가 안정 우선, 성장 둔화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이나, 최근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물가 상승률 둔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물가 안정에 대한 한국은행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며, 핵심 물가의 상승 압력도 여전히 존재한다. 한국은행은 향후 물가 흐름과 경제 성장 전망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수출 부진과 내수 위축이 지속되면서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기업 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다. 물가 안정과 경기 성장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며, 향후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금리 인상 또는 추가적인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