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1 (일)

  • 맑음동두천 -0.2℃
  • 구름많음강릉 6.4℃
  • 맑음서울 0.7℃
  • 맑음인천 0.2℃
  • 맑음수원 1.0℃
  • 구름많음청주 2.6℃
  • 구름조금대전 3.3℃
  • 흐림대구 3.1℃
  • 구름많음전주 3.1℃
  • 흐림울산 4.1℃
  • 구름많음광주 3.7℃
  • 흐림부산 5.7℃
  • 흐림여수 4.1℃
  • 흐림제주 6.9℃
  • 구름많음천안 1.8℃
  • 흐림경주시 3.4℃
  • 흐림거제 4.9℃
기상청 제공

국제

미국, 전임 대통령 조지 부시 국장 거행

      

12월 5일, 미국 수도 워싱톤에서 미국 전임 대통령 조지 H. W. 부시의 영구가 국회청사를 떠나고 있다. 이날 미국 전임 대통령 조지 H. W. 부시를 위한 국장이 워싱톤에서 진행됐다.

미국 전임 대통령 조지 H. W. 부시의 국장이 5일 워싱톤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전, 미국 국회청사에 안치됐던 부시 전임 대통령의 영구가 워싱톤 시역의 국가대성당으로 옮겨졌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 미국 전임 대통령 카터, 클린턴, 오바마 및 독일 총리 메르켈, 영국 왕세자 찰스 등 수천명이 장례식에 참석했다.

조지 H. W. 부시의 장남이며 미국 전임 대통령인 조지 W. 부시는 추도사에서 조지 H. W. 부시의 가르침과 재미 있는 일을 회억하면서 조지 H. W. 부시는 ‘좋은 아버지, 좋은 대통령’이라고 표했다.

국장을 마친 후 조지 H. W. 부시의 영구는 텍사스주 휴스톤시로 옮겨졌다.

조지 H. W. 부시는 11월 30일 저녁 휴스톤에서 별세했다.

조지 H. W. 부시는 1924년 6월 12일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태여났고 1989년부터 1993년까지 미국 제41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그는 또 1974년에 중국 주재 미국연락처 주임을 맡았었다. 조지 H. W. 부시의 장남인 조지 W. 부시는 미국 제43대 대통령에 취임했었다.

/신화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도교육청, 역사의 현장에서 배우고 성과를 함께 나누다! ‘우리역사 바로알기 교육 콘퍼런스’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일 ‘우리역사 바로알기 교육 콘퍼런스’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개최했다. 학생 주도와 탐구 중심의 역사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올바른 역사교육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콘퍼런스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지난 7월 울릉도·독도 탐방과 10월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에 참여한 학생 및 교사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 ‘우리역사 바로알기 교육’ 운영 성과를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학생을 위한 역사교육 축제의 장이라는 점을 고려해 ▲역사교육 활동 결과물 전시 ▲역사 문화 공연 ▲역사 탐방 활동 사례 나눔 등 학생 참여 중심으로 구성했다. 사례 나눔은 ▲울릉도·독도 현장 탐방을 통한 영토주권 인식 강화 사례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통한 독립운동사의 이해 ▲ 탐방 전·후 교육과정과 연계한 탐구 프로젝트 운영 성과를 학생 주도적으로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행사 운영으로 역사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이 직접 경험하고 사고하는 활동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