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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청와대: 김정은 연말 한국 방문 여러 가능성에 개방 입장

     

한국 대통령부 청와대는 26일, 조선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이 연말 한국을 방문하는 여러가지 가능성에 대해 개방적인 입장을 취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은 이날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상기 입장을 표시했다. 그는 김정은의 한국 방문을 제2차 조미 정상회담 전에 진행할 것인가 아니면 후에 진행할 것인가, 어느 배치가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할 것인가 하는 것은 목전 사고하고 판단해야 할 문제라고 표시했다.

9월 19일, 김정은과 문재인은 조선 수도 평양에서 〈9월 평양공동선언〉을 체결, 쌍방은 조속히 반도 비핵화 진척을 추진하고 북남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조선반도를 영구적인 평화지대로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과 관련해 합의를 달성했다. 김정은은 얼마 후 서울을 방문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9월 20일, 문재인은 평양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후 대국민보고를 발표 시 특수상황이 없으면 연내 김정은의 한국 방문을 촉성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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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역사의 현장에서 배우고 성과를 함께 나누다! ‘우리역사 바로알기 교육 콘퍼런스’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일 ‘우리역사 바로알기 교육 콘퍼런스’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개최했다. 학생 주도와 탐구 중심의 역사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올바른 역사교육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콘퍼런스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지난 7월 울릉도·독도 탐방과 10월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에 참여한 학생 및 교사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 ‘우리역사 바로알기 교육’ 운영 성과를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학생을 위한 역사교육 축제의 장이라는 점을 고려해 ▲역사교육 활동 결과물 전시 ▲역사 문화 공연 ▲역사 탐방 활동 사례 나눔 등 학생 참여 중심으로 구성했다. 사례 나눔은 ▲울릉도·독도 현장 탐방을 통한 영토주권 인식 강화 사례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통한 독립운동사의 이해 ▲ 탐방 전·후 교육과정과 연계한 탐구 프로젝트 운영 성과를 학생 주도적으로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행사 운영으로 역사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이 직접 경험하고 사고하는 활동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