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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길림성에 억만장자 가정이 얼마나 될가?

최근 호윤연구원은 <2018 호윤재부보고> 내용을 발표, 보고에 따르면 길림성에 억만부호가 620가구 있는데 이중 290가구가 장춘에 있었다.

보고는 대중화권 600만원 인민페 자산, 1000만원 인민페 자산, 억원 인민페 자산과  3000만 달러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가정 수량과 지역 분포 상황을 공포, 보고에는  600만원 인민페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가정을 ‘부유가정’, 1000만원 인민페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가정을 ‘고순가치가정’, 억원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가정을 ‘초고 순가치가정’이라 했으며 ‘국제 초고순가치 가정’은 3000만 달러 자산이 있는 가정을 말한다고 제시했다.

보고는 길림성에는 600만 인민페 자산이 있는 부유가정이 2만 3800가구, 이중 장춘에 8900가구가 있으며 억원 인민페 자산이 있는 ‘고순가치가정’이 620가구, 이중 장춘에 290가구 있다고 밝혔다.

보고에 따르면 대중화권에 600만원 자산이 있는 ‘부유가정’의 총 재부가 133조 되는바 대중화권 전 년GDP의 1.5배이다. 2017년 12월 31일까지 대중화권에 600만원 자산이 있는 ‘부유가정’수량이 488만가구로서 2016년 보다 28만가구 늘어나 성장률이 6.1% 였다.

한편 중국대륙에서 600만원 자산이 있는 ‘부유가정’수량이 387만가구, 2016년보다 25만가구 늘어나 성장률이 7%였다. 이중 600만원 투자 가능한 ‘부유가정’이 136.5만 가구 였다. 1000만원 있는 ‘고순가치가정’이 161만 가구로서 2016년 보다 14만가구 증가, 성장률이 9%, 이중  1000만원 투자 가능한 ‘고순가치가정’이 82만가구 였다. 억원자산이 있는 ‘초고순가치 가정’은 11만 가구였는데 2016년보다 1만 1000가구 증가했고 증가률이 11%였다. 이중 억원 투자 가능한 ‘초고순가치 가정’이 6만 5000가구 였다. 3000만 달러를 소유하고 있는 ‘국제 초순가치가정’이 7만 4000가구였는데 2016년보다 0.9만가구 증가, 성장률이 14%였다. 이중 3000만 딸라 투자 가능한 ‘국제 초고순가치 가정’이 4만 5000가구 였다.

백만급 부유 가정이 많은 지역순위는 북경, 광동, 상해, 향항, 절강이였으며 억원급 부유가정이 많은 지역순위는 북경, 광동, 상해, 절강, 홍콩순이였다.

/중국길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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