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국제

김정은 조중예술인 합동공연 관람

11월 3일, 조선로동당 위원장이며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가운데)이 평양에서 조중예술인 첫번째 합동공연을 관람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며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가운데)이 11월 3일 오후 평양에서 조중예술인 첫번째 합동공연을 관람했다.

공연 시작전 김정은은 중국예술인 대표단 주요 성원들을 회견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김정은은 조중 양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높이 평가함과 아울러 시진핑 총서기와 중공중앙이 조선인민들이 좋아하는 중국예술가들을 조선에 파견하여 친선교류공연을 진행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이번 방문이 조중 양국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귀감을 유력하게 촉진하고 양국 인민들의 친선의 정을 증진시키며 조중 전통적 친선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11월 3일, 조선로동당 위원장이며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가운데)이

평양에서 조중예술인 첫번째 합동공연을 관람한 후 무대에 올라 주요 연예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었다.

평양 만수대예술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조중 양국 문예인들은 함께 양국 인민들이 좋아하는 노래, 무용 등 종목들을 선물했다. 김정은은 전반 공연을 관람하면서 중조 양국 예술가들의 뛰여난 공연에 끊임없이 박수를 보냈다. 공연이 결속된 후 조선측은 꽃바구니를 전달해 공연의 성공을 축하했다. 장내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소리 속에서 김정은은 무대에 올라 주요 연예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면서 예술가들의 훌륭한 공연에 대해 극찬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리수용 등이 이번 활동에 참석했다.

/신화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구치맥페스티벌' 막 올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제13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이하 치맥페스티벌)'이 2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여름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구성된 공간과 더욱 다채로워진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며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7월 2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중앙 무대에 마련된 치맥을 상징하는 ‘대형 치맥 응원봉’과 관람객의 응원봉이 일제히 점등되면서 축제의 서막을 밝힌다. 이어지는 레이저 라이팅과 분수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에는 청하와 박명수가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폐막일인 6일에는 YB(윤도현 밴드)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권은비, K2 김성면, 플로우식, B.I가 축제기간 동안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3개 구역, 4개 테마존으로 이뤄져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까지 전 세대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메인 행사장인 2.28 자유광장은 여름 공연의 트렌드를 반영해 시원한 물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