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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에서 가장 ‘피곤’한 기차역, 20여년 깁고 꿰매도 정식 완공못해!

보수 완성을 볼수 없는 창춘 기차역

중국의 수많은 인프라 시설중 사람들이 가장 익숙하게 하는 것이 기차역이다. 기차는 중국에서 가장 보급된 교통도구이지만 기차만 있어서는 안된다. 기차역만이 보조시설인데 중국에서 이처럼 많은 기차역들중 많은 역이 공사중이거나 혹은 이미 매우 오랫동안 운영했다.

9월 22일 중국 앙시망(央视网,CCTV) 보도에 따르면 그러나 중국에는 하나의 비교적 특별한 기차역이 있는데 이 역은 장기간 깁고 또 꿰매는 중이며 이미 20여년 동안 손질을 하고 있지만 줄곧 미완성상태로 가장 피곤한 기차역 호칭을 가지고 있다. 이 기차역이 바로 창춘(长春) 기차역이다.

창춘 기차역은 지린성(吉林省)내 최대 기차역으로서 징하선(京哈线, 베이징~하얼빈선), 하다선(哈大线, 하얼빈~다롄선), 창바이선(长白线, 창춘~바이청선) 등 철도가 이곳을 경과하는데 이 기차역은 1907년시기부터 이미 건설하고 1992년부터 대규모 허물고 재건설 공사를 시작한후 지금까지 줄곧 공사를 정지한 적이 없었다. 제일 처음에는 새로운 대합실을 짓다가 후에는 매 일정기간마다 기타 시설을 지으면서 이렇게 또 한해를 보내면서 20여년이 지나갔다. 많은 창춘사람들은 완전한 보수를 끝낸 창춘 기차역을 본적이 없다. 

창춘에서 대학교 공부를 한 한 네티즌은 그가 창춘에 도착한 그 해부터 대학교를 결속할때까지 창춘 기차역이 여전히 보수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건대 졸업하게 됐지만 창춘 기차역 준공을 볼수 없게 됐다. 창춘 기차역의 깁고 꿰매기가 계속 진행중이다. 


在我国众多基础设施中,相信大家都知道火车站,而火车作为我国最普及的交通工具,光有火车也不行呀,火车站才是配套设施,在我国这么多火车站中,很多都是在修建中,或者都是已经运营了非常久的了,但是在我国有一个比较特别的火车站,一直都在缝缝补补中,并且是已经补了20多年了,一直没有完全停工,也被称为是最累的火车站,这个火车站就是长春火车站。

长春火车站,是吉林省内最大的火车站,有京哈线、哈大线、长白线等铁路在这里经过,这个火车站从1907年的时候就已经修建,在1992年,开始大规模的拆建工程之后,长春火车站就一直没有停止过修建,最开始是修建新的候车厅,后来每隔一段时间就修建一些其他东西,就这样缝缝补补又一年,二十多年过去了,很多长春人都没有见过完全建成后的长春火车站。

有去长春读大学的网友还说过,从他到了长春那年开始,到大学结束,长春火车站还在修建中,他还调侃到:看来毕业了,都无法看到长春火车站竣工的时候,对于长春火车站的缝缝补补,你们看过吗?好了,我们下期再见吧!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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