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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하남시, 폭염대처 점검회의


하남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부시장 및 부서장 10명의 참석 가운데 행정안전부장관 주재로 폭염대처점검 영상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전관리 철저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발주 건축・토목 공사 낮 시간대 작업 중지 및 연기 .폭염 대처를 위한 홍보활동 강화. 내년도 폭염 관련 예산확보 노력 등을 강조했다.

하남시 연제찬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련부서의 폭염대처 현황을 점검하고 폭염 예방 및 보고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하남시, ‘청년&기업 이색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청년과 기업의 매칭 프로그램...13일부터 본격 인턴 근무 시작

하남시는 지난 7일 청년들이 관내 우수 기업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청년&기업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청년&기업 만남의 날 행사는 다양한 연령대의 구직자들 중 청년층을 중점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인 ‘청년 희망 일터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우수 기업과 능력 있는 청년들이 서로의 적성과 특징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최종 매칭이 된 청년은 인턴의 형태로 5개월 간 근무하게 된다.

기업의 경우 시의 인건비 부담으로 우수한 인력을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청년의 경우는 실무 경험을 쌓고 희망 기업에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하남시 생활임금(시급 8,180원)을 적용함으로써 근로에 안정성을 부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신청자 13명과 12개의 기업이 참여하여 자기소개 및 면담을 두 시간동안 진행하였으며 최종 매칭된 청년들은 오는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인턴 근무를 시작한다.

하남시 정원균 일자리창출전략추진단장은 “상반기 성공적인 사업 수행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청년 희망 일터체험’의 하반기 운영에도 깊은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또한 하남시는 청년 층 뿐만 아니라 장년층, 노년층에 이르는 전 연령의 취업 지원사업 개발에 힘을 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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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민석 총리 후보자는 6월 19일 오전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서울 영등포구 소재)을 방문하여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는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 후보자는 현장에서 발달장애인 근로자가 직접 쓴 편지를 읽고,“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면서“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훈련·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면서,“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쿠폰을 제공해서 1년에 며칠이라도 휴식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다”면서 섬세한 지원정책의 의지를 나타냈다. 아울러, 총리로 취임하게 된다면 발달장애인 친구